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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이용하다 감염병 걸린 신생아·산모 연 489명…3년새 4.8배
산후조리원 이용자인 산모와 신생아의 감염병 감염이 늘고 있다. 2013년 이후 4.8배 증가해 2016년 한 해에만 489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산후조리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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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소비자 피해 상담 증가 추세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가 늘어나면서 이용 도중 감염되거나 질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산후조리원 관련 상담은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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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이용자 15% 신생아 감염 경험"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소비자 피해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7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산후조리원 관련 상담 내용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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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후조리원 음식 위생상태 불량
일부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에게 제공하는 음식물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인지방청을 통해 지난달 인천과 경기지역 소재 32개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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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감독규정 건의 복지부서 3차례나 거부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신생아 돌연사 사건과 관련, 산후조리원에 대한 시설.자격 기준과 관리.감독 규정이 없는 등 '보건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경기도는 2일 산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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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보건 사각지대…4곳중 3곳 간호·조산사 전무
산모들이 몸조리를 위해 이용하는 산후조리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시설.자격기준 등을 규정하는 법령이 없는 데다 점검마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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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치된 산후조리원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산후 조리원 두 곳에서 신생아 10여명이 잇따라 심한 구토.설사 증세를 보이다가 병원에 옮겨진 후 세명이 숨진 일은 발병 원인을 차치하고라도 산후 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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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보건 사각지대…4곳중 3곳 간호·조산사 전무
산모들이 몸조리를 위해 이용하는 산후조리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시설.자격기준 등을 규정하는 법령이 없는 데다 점검마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