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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지금 덕유산은 눈 시린 눈꽃 세상
━ 김순근의 간이역(16) 덕유산 설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산행이 좋다. [사진 김순근] 덕유산은 정상인 향적봉(1614m) 바로 아래 설천봉(1520m)까지 곤돌라가 운행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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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다, 물이 좋다 … 여긴 산과 물 다 좋다
여름철 가족 산행지로는 계곡을 품고 있는 산이 제격이다. 정상 등반을 즐길 수도 있고 계곡에서 피서를 즐길 수도 있다. 사진은 도명산의 화양구곡. [중앙포토] 한여름엔 산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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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⑤ 행복한산행(천안아산)
지난달 11일 정기산행지 충북 괴산 도명산 정상 부근에서 왼쪽부터 닉네임 대마왕·대박(뒷줄)·영희·특공대장(후기 필자·가이드)·창공님이 포즈를 취했다. [행복한산행 제공]가장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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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숲은 마음 치료하는 ‘녹색 병원’
숲은 각박하고 치열한 현대사회에서 얻은 병을 치유하는 ‘병원’ 역할을 한다. 사진은 녹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숲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숲 병원’을 아십니까. 이곳엔 의사도 치료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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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에서 만난 두 얼굴
중앙일보는 지난8월12일부터 23일까지 l2일 동안 중국에 22명의 사원 연수단을 파견했다. 다음 글은 연수단 일원으로 참가했던 본사 노계원 논설위원의 글을 싣는다. 우리 영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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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 안내인 개성시대
안내등반에도 가이드의 개성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안내등반에는 산악회의 이름을 썼다. 그러나 최근 2∼3년사이 안내동반에 가이드의 이름을 내세우는 경향이다.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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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2선녀탕계곡|수림과 폭포…굽이굽이절경
설악산의 많은 산행코스중 여름코스는 단연 12선녀탕계곡이 아닌가 생각된다. 천불동 계곡은 우락부락한것이 위협감마저 감도는남성적인 계곡이다.백담·수렴동계곡은 그 규모에서 풍겨주듯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