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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일하다 손목 절단됐는데…"가해자도, 회사도 연락두절"
사진 유튜브 채널 '후천적왼손잡이' 캡처 공장에서 근무하다 육류 절단기에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30대 남성이 "처벌과 보상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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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첫 방송연설서 "삶 얼마나 바뀔지 체험시켜 드릴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 경기도 안산시 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두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2일 첫 방송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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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옛 조선총독부 건물, ‘역사의 흉터’인 것을
이성낙한국현대미술관회 회장얼마 전 서울시립역사박물관에서 독일인 울프 마이어 교수가 ‘서울 건축 100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독일 베를린대학과 미국 시카고 IIT에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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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만원 월급이 산재 땐 680만원 … 이 단협, 출퇴근 사고에도 적용하나
A중공업의 경력 15년차 생산직이 정상적으로 회사에 출근해 일할 때 받는 임금은 세금을 제하고 509만7000원이다. 그런데 업무상 재해를 입고 요양을 하면 이보다 33%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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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노동자’→ 인권 변호사 → 시정 책임자로
‘꼬마 노동자’에서 인권변호사, 성남시장으로…. 경기도 성남시 토박이 중에는 이재명(46·민주당·사진) 성남시장 당선자를 ‘꼬마 노동자’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경북 안동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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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뇌출혈, 지병 있어도 공무원은 국가유공자 '특혜'
#1. 한 지자체에서 119 신고 접수 업무를 맡았던 A씨(38)는 2004년 3월 뇌출혈로 쓰러졌다. 그의 응급진료 기록에는 '소주 2병을 마신 상태'라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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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흉터' 보상 남여 같게
앞으로 직장에서 일하다 얼굴에 흉터가 생기면 남녀 구분 없이 같은 수준의 보상을 받게 된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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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災보험 全근로자 확대
근로자 5인 미만의 농림어업 및 수렵업 법인, 그리고 시공 금액 2천만원 미만의 영세 건설업체 종사자들도 이르면 다음달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가족 단위로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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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고용 확대
정부는 중증 장애인의 고용기회를 늘리기 위해 내년 3월부터 장애 정도가 상대적으로 덜한 10~14급의 산재장해자는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각종 장애인 고용촉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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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나는 다한증 수술로 치유
땀의 계절이 돌아왔다. 땀이란 체열을 식히는데 필수적인 생리현상. 사람이 피부에 산재한 3백만개의 땀샘을 통해 하루에 흘리는 땀은 약9백㎖. 그러나 자신의 의지대로 땀이 조절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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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그 참담한 결과/조두영(시평)
우리는 누가 중화상을 입었다는 소리를 듣고도 「덴 범위가 좀 크기는 하겠지만 옥도정기나 며칠 열심히 바르면 말짱히 낫겠거니!」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천만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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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로 흉터 심할 때|성형수술 해택가능
문=공장에 다니고 있는 여성근로자입니다. 얼마전 작업중 팔을 다쳐 입원, 현재 산재보험에서 치료혜택을 받고있습니다. 나중에 흉터가 크게 남을 것 같은데 산재보험에서 성형수술의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