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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울리는 관공서 '팩스청첩.부고장'
중소기업 A사 金모 사장은 지난 1일 황당한 팩스를 받았다. 관공서 민원부서에서 보낸 팩스는 「우리과 직원인 陳모군이 결혼식을 올리니 알려 드립니다」란 내용의 청첩장이었다.결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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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량 행정간소화해야
서울상계동에 사는 일반장애 2급 K씨는 장애인 차량에 관해 문의하려고 구청과 보훈지청.보건복지부등에 전화하다 분통을 터뜨렸다.구청은 자기 소관이 아니니 다른 관청(보훈지청.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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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직원연찬회 紙上중계
정부조직개편 이후 처음으로 보건복지부가 서상목장관등 사무관이상 직원1백6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세계화전략개발연찬회를 가졌다. 지난 토요일 오후3시 성수동 한국사회복지연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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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부찾기 힘들다/「어버이날」 앞둔 지자체·민간단체 고민
◎한명도 추천못하는 시군 수두룩/시상규모 줄이고 폐지도/전문가 “핵가족·산업화탓” 【대구=김선왕기자】 효자·효부 찾기가 힘들다. 종전같으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