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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다크웹서 마약도 팔았나…오늘부터 檢 강력부 조사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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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사’ 후계자 ‘태평양’· n번방 ‘켈리’ 줄줄이 불렀다
조주빈과 공범들 [연합뉴스TV제공] 검찰이 텔레그램에서 아동·청소년 등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 조주빈(25)과 그의 공범인 ‘태평양’ 이모(16)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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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공익 어떻게 개인정보 조회했나…ID주인 공무원 입건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모 씨(가운데)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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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있는 서울구치소 등 압수수색… 16살 ‘태평양’도 소환
조주빈과 공범들 [연합뉴스TV제공] 검찰이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들의 휴대폰과 통장 등을 확보하고 자금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6일 조씨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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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천국' 韓···수백통 전화해도 무죄, 애완견 죽여도 집유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종로경찰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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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주말에도 조주빈 불러내 8차 조사…‘박사방’ 공모관계 집중 추궁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검찰이 성착취 동양상 등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에 대한 조사를 주말에도 이어갔다. 4일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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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투입한 n번방 '갓갓' 체포작전···다른 사이버수사도 스톱
2일 대법원 앞에서 민중당이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스1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범죄의 창시자 ‘갓갓’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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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과 박사방 공동운영 2명 잡았다…'갓갓' 검거도 초읽기
25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 시위가 열렸다.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조주빈(25·대화명 박사)과 ‘박사방’을 운영한 공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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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측 "어머니 탈세 전혀 몰랐다. 충격 크고 참담"
배우 장근석. [중앙포토] 배우 장근석이 2일 어머니의 탈세 혐의와 관련, “관련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책임은 당사자인 어머니에게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근석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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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 또다른 공익요원 구속영장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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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측 “모친 탈세에 참담해 해…이번 일과 전혀 무관”
일간스포츠 탤런트 장근석 모친의 수십억대 탈세 혐의와 관련해 장근석 측이 “어머니의 독단적인 경영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다만 “가족경영, 1인 소속사라는 이유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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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모친, 수십억대 신고 누락 ‘역외탈세 혐의’로 재판에
배우 장근석.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연합뉴스 배우 장근석의 모친인 전모씨가 역외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13부(오정희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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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성실" 두 얼굴의 공익요원, 조주빈 범행 도왔다
"저는 더는 살 의미가 없습니다. 엄벌을 받겠습니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내 'n번방' 성 착취 사건의 주요 피의자 조주빈(25·별명 '박사')의 범행을 도왔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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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장현 등친 '최 실장''박 사장'···둘 다 조주빈이었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성 착취 방을 운영한 ‘박사’ 조주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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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불붙인 살인자 "심신미약"···딸은 피고름 닦으며 법정섰다
지난해 11월 1일 강원 횡성군의 한 비닐하우스로 된 집이 박씨가 지른 불로 타버렸다. [뉴스1] 26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101호 법정. 살인 사건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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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밝혀진 혐의 7개···무기징역 아닐 땐 최고 45년형 예상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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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익 요원도 보는 개인정보…관청이 ‘박사’ 범죄 방조
성 착취 영상물 제작·유포 피의자 조주빈은 여성들을 협박해 자신의 요구에 따르도록 했다. 위협의 무기는 여성들의 집 주소나 가족 관계 등에 대한 개인정보였다. 조주빈은 온라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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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주빈 첫 소환조사…담당 검사는 초대 양성평등담당관
검찰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기소 전이라도 사건 수사 상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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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정보주며 조주빈 도운 사회복무요원···실체는 스토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내 'n번방' 성 착취 사건의 주요 피의자 조주빈(25·별명 '박사')의 범행을 도왔던 경기도 수원시의 한 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강모(24)씨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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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부수고 낫으로 협박도…마스크 대란, 약국이 공격받는다
마스크 현황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한 약국 앞에서 시민이 앱을 통해 마스크 충분 상태를 확인한 뒤 방문했으나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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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바닥 치고 재도약할까...빅뱅 컴백에 주가도 상승
그룹 빅뱅 [사진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바닥을 치고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 그룹 빅뱅이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미국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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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발견된 1억원 든 쇼핑백…주인은 중국동포
지하철 자료사진. [뉴스1]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현금 1억원이 든 쇼핑백이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4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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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유인해 미성년자 약 먹이고 강간한 20대 공익요원
[중앙포토]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여성들을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성폭행한 20대 남성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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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폭행 드러났던 대구 복지재단, 이번엔 직원 월급 갈취
[중앙포토] 지난달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던 대구 북구 한 복지재단에서 이번엔 전 대표이사가 직원들 월급을 수년간 뜯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대구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