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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프리즘] 사형제도, 법 따로 현실 따로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형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형벌의 하나다. 극형으로 불리는 중한 형벌이지만 공동체의 질서 유지를 위해 사형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서고금의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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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사형제폐지ㆍ동성혼인정엔 부정적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형제 폐지’와 ‘동성혼 인정’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아 지난 17~18일 전국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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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높아지는 사형 폐지론/「사폐협」서 집행보류 건의
◎“법률로 인간생명권 제한은 위헌”/세계적으로도 폐지·축소 추세” 『사형제도는 인간존엄성의 핵심인 생명권을 다른 사람의 결정에 의해 박탈하는 가장 비문명적인 제도로 폐지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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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위헌인가 합헌인가|"오판 가능성" "흉악범 중형"
사형제도는 생명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위헌인가, 국가의 정당한 형벌권 행사로 합헌인가. 헌법재판소가 12일 대법정에서 사형제도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 변론공판을 여는 것을 계기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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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단속 앞두고 "장마 빨리왔으면"엉뚱한 비타령
안상영부산시장이 장세동 전청와대경호실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장실장에게는 극진한경어를 쓰면서 상사로 모셨던 김성배 전서울시장에게는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않은 것을 두고 법원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