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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퍼스펙티브] 주변국에 크게 뒤지는 한국의 잠수함 전력 보완 시급
━ 한반도 해역 누비는 미·중·일·러 잠수함 잠수함 전력은 최후의 군사력이다. 바다 밑 깊숙이 숨겨져 있는 가장 은밀한 군사력이기 때문이다. 모든 국가가 서로 두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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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TV도 블랙박스 회수 확인/“해저에 아직도 유골 남아있다”
【동경=연합】 지난 83년 사할린 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공007기 잔해와 승객들의 일부 유골이 아직도 바닷속에 잠겨 있으며 사고당시 구소련군이 블랙박스를 회수했다는 사실이 일본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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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KAL 007 참사」 이즈베스티야기사 게재
◎“동해 2백m 해저서 잔해 확인”/7년만에 소 신문서 추적 보도/“한소관계 해친다”곳곳서 압력 일본 강담사가 발행하는 주간지 『프라이데이』 29일자는 소련전투기에 의해 지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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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바닷속에 잠긴 「항로이탈 원인」
KAL기 피격사건은 영원히 미제로 남을 것인가. 항로이탈원인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과 가정·설들. 그러나 그 어느것도 사할린 찬바다에 저버린 2백69위의 고혼을 달래줄 해답이 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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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어긴 소련은 기필코 저주받으리…|오열의 물결 성동원두메워
사할린의 바다를 통곡케했던 오열의 물결이 성동원두에 넘쳐흘렀다.『환히 웃는 얼굴로 대문을 들어오시던 아버지! 정말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셨나요.』-. 유족들의 애끊는 부르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