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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 빨라진 조류로 수색활동 잠시 중단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이 26일로 11일째를 맞았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하는 해군 해난구조대(SSU) 대원들이 산소통에 공기를 주입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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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요청에 '다이빙벨' 도착했지만 …
세월호 실종자의 구조·수색작업에 쓰일 ‘다이빙벨’이 사고 해역으로 25일 옮겨졌다. 하지만 진행 중인 구조·수색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투입이 지연되고 있다. 다이빙벨은 잠수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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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종인 씨 "해양경찰청장이 다이빙벨 투입 요청"
[앵커] 뉴스를 마치기 전에 급하게 소식이 하나 들어온 게 있는데요. 저희 시간에 출연해서 다이빙벨에 대한 설명을 했던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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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어 공주’ 수중 쇼
미국 플로리다 위키와치 스프링스 주립공원에서 24일(현지시간) ‘인어 공주(Little Mermaid)’ 수중 쇼가 펼쳐졌다. 인어로 분장한 케이티가 관광객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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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소조기 마지막 날…수색 작업 총력 기울여
[사진 중앙포토] ‘소조기 마지막 날’. 세월호가 침몰한 지 9일째인 24일 실종자 수색작업에 최다 인원이 투입된다. 오늘(24일)은 물살이 느린 ‘소조기 마지막 날’로 실종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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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해군 지원 헬기 진도로
육군은 23일 세월호 희생자들의 시신을 조금이라도 빨리 옮기기 위해 CH-47 치누크(Chinook) 헬기(아래)를 지원했다. 이 헬기는 시신 12구와 가족 32명이 동시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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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잠수사들 '잠수병'호소…10명 마비 증세
[사진 김상선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에 대한 수중 수색에 나선 잠수사들이 연일 계속된 구조 작업으로 ‘잠수병(감압병)’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이에따라 천안함 수중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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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인양 쉽지 않아 … "중국 3만t급 미리 임대를"
21일 크레인이 보이는 사고해역에 배치된 독도함에서 미 해군 헬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한?미 해군은 사고해역에서 공동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 미 국방부] 세월호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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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수중탐색 UDT대원 마비증상…치료중
[사진 김상선 기자] 세월호 수중탐색작업을 마치고 복귀한 UDT 대원 1명이 마비증상을 호소해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후 1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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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구조작업중 사망한 고 윤대호 병장 영결식
해군의 고 윤대호 병장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제주방어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다. 고 윤대호 병장은 전역 2개월을 앞두고 16일 오후 세월호 구조현장에 투입됐었다. 해군 제7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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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구조팀 22일 최대 규모 잠수부 투입
[사진 김상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 7일째인 22일 최대규모의 구조 인력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부터 사흘 동안 조류가 가장 느려지는 ‘소조기’인 만큼 합동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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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신 12구 추가 수습…사망자 99명
[사진 박종근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22일 오전 시신 12구가 추가 수습됐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99명이다. 해경은 오늘 새벽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인근 해역에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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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국인 3명 포함 시신 29구 인양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 전단(UDT/SEAL)을 포함한 민·관·군 잠수사들이 21일 새벽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야간 실종자 탐색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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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방한 때 세월호 유가족 위로"
“단순히 한국의 동맹국인 미국 대통령으로서만이 아니라 두 어린 딸의 아버지로서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주목적이 세월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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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났는데 … 인양이냐 구조냐 가족들 고뇌
세월호 침몰 사고 엿새가 지나도록 기다리는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실종자 가족들은 지쳐가고 있다. 21일 전남 진도체육관에서 군 의료진이 실종자 가족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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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장에서 (2) 팽목항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색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창문 17개를 깨뜨렸고요. (잠수요원들이 타고 들어가는) 가이드라인도 5개에서 10개로 늘려서 수색을 활발하게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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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객선 침몰현장에서 야간 탐색구조작전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 장병을 포함한 민·관·군·잠수사들이 20일 저녁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야간 실종자 탐색구조작전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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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주변해역 유출기름 제거작업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엿새째인 21일 오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 해역이 사고 여객선에 유출된 기름으로 오염되어 있다. 해경과 해군이 유출된 기름제거 작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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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 구조작업 …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 다해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20일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 잠수사들이 실종자 탐색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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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수준비하는 해군 SSU, UDT/SEAL 대원과 시신수습하는 해경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닷새째인 20일 오후 고무보트를 탄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의 잠수사들이 잠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구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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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DT 수색대원 '숨찬 귀환'
여객선 침몰사고 발생 닷새째인 20일 해경은 수색·구조 작업 상황에 대해 가이드라인 5개를 확보해 다방면에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해군 UDT 대원이 선체 수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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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수준비하는 해군 SSU, UDT/SEAL 대원과 시신수습하는 해경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닷새째인 20일 오후 고무보트를 탄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의 잠수사들이 잠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구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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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라앉은 세월호 띄워라 … 리프트백 2개 설치
18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에 4대의 대형 크레인이 도착했다. 이 중 옥포 3600호·삼성2호는 2010년 천안함 인양 때도 동원됐던 장비들이다. 해군은 이날 세월호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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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희망을 밝혀다오
18일 밤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군이 야간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해경 특공대와 해군 잠수요원 등 21명이 투입됐다. 공군은 이날 밤과 오늘(19일) 새벽까지 총 6대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