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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지나 난청 진단받은 탄광 노동자…법원 “업무상 재해”
지난해 9월, 탄광촌 사진작가 박병문이 전시한 탄광촌 노동자의 사진이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뉴시스] 퇴직한 지 24년이 지나 난청 진단을 받은 탄광 노동자에 대해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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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항공기 엔진 정밀용접 전문 김일록 명장 "안전 책임지려 늘 기본에 충실"
지난 2007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되고 기념촬영을 하는 김일록 명장.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2007년 대한민국명장(용접분야)으로 선정된 김일록 명장(55세)은 1963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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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검은 장미' 여자 광부의 기록자
사진가 박병문씨가 2017년 5월 15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병문’이란 이름을 들어 본 적 있나요?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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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지상 막장서 사투 벌이는 ‘검은 장미’ 여성 광부들 … 탄광 조연 아닌 주연이다
━ 20년간 태백 탄광 지켜온 사진작가 박병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병문씨는 광부의 아들이다. 그에게 탄광은 추억과 희망의 대상이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박씨와 그가 찍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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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불통 … 모든 세대가 "정치 얘기만 나오면 대화 안 돼"
사진작가 박병문씨(56.오른쪽)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광부였던 아버지 박원식씨(87)와 나란히 서 있다. 뒤에 걸린 사진은 박 작가가 찍은 강원도 태백 탄광촌 광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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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버지는 광부였다’展
사진작가 박병문의 ‘아버지는 광부였다’ 사진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박병문은 지난해 열린 제1회 ‘최민식 사진상’에서 특별상 부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