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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대표 꽃 모란과 작약 부인병 다스리는 최고의 묘약
━ [新동의보감] 귀한 약초 대접 받는 꽃 전남 강진 세계모란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수령 350년의 ‘모란왕’을 구경하고 있다. 모란의 껍질 목단피는 부인병을 다스리는 대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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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생가에 ‘모란꽃’ 피운다
전남 강진군 영랑생가 옆 세계모란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란꽃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 강진군] 전남 강진에는 서정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으로 유명한 민족시인 영랑 김윤식(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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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350년 된 희귀 모란, 영랑생가 옆에 '세계모란공원'
오는 28일 강진세계모란공원 정식 개장에 앞서 찾아온 방문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모란을 구경하고 있다.[사진 전남 강진군] ‘모란이 피기까지는/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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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직박구리의 향기로운 아침식사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전남 강진군청 청사에 날아든 직박구리가 아침을 먹기 위해 곡예비행을 하듯 동백꽃 속의 꿀을 따고 있다. [사진 강진군]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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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습될 때까지…' 축제 일정 연기한 광주시
2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사고해역에서 사고 미수습자가족과 4대종단이 참여한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수습을 위한 기원제에서 각 종교인들이 미수습자의 수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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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JTBC·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시상식이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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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담장·폐교에 작품 널렸군요, 예술섬으로 변한 연홍도
━ 고흥 앞바다의 작은 섬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바라본 연홍도. 면적이 0.77㎢, 해안선의 길이가 4㎞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7일 오전 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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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족 “강진이 남도답사 1번지”
‘내일러’들이 강진 석문공원 구름다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3일 용산역에서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홍보한 뒤 강진 투어에 참여했다. [사진 강진군]“남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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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경영 어려운 분만병원 문닫지 않게 지원 늘려야”
━ 중앙일보가 취재했습니다 정후연 원장(오른쪽)은 “기존 병원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홍천=우상조 기자]“정부가 산부인과를 지원하는 건 좋은데 세심하지 않으면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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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활력 넘치는 수산시장의 아침
27일 전남 강진군 강진군수협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굴과 감성돔 등 수산물을 확보하기 위해 중매인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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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으로 버무리는 김장봉사
6일 전남 강진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 150명이 강진군 실내게이트볼장에 모여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 2017포기는 강진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사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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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진만 찾은 철새
15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灣)이 1000여 마리의 겨울철새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올해 강진만에는 천연기념물 큰고니를 비롯해 큰 기러기 등이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들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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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도·모란도·화훼도…“토속적인 민화 매력에 푹 빠졌죠”
전남 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민화의 의미와 유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한국민화뮤지엄]3일 오후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 ‘여명카메라박물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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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흙집 쪽지에 이해찬·이수성·임동원·김성수…
‘이해찬·이수성 전 총리,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2년2개월간 칩거해 온 전남 강진군 백련사(白蓮寺) 인근 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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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떠난 토담집…고민 엿보이는 책·메모들
6.6㎡(2평) 남짓 작고 허름한 방, 책장을 가득 채우고도 남아 바닥에 쌓아둔 책, 홀로 남은 진돗개, 낡은 이불과 처마 아래 쌓인 장작들….정계 복귀를 선언한 손학규 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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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이 내려가라한다” 강진 떠난 손학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정계복귀 선언을 앞두고 19일 전남 강진군 만덕산 정상에 올라 강진만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 있다. [사진 손학규 전 대표 측] 손학규 전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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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그래, 가끔 하늘을 볼까요
어렸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상상을 한 적 있을 겁니다. ‘하늘은 도화지고, 구름은 물감, 그리고 내 마음대로 하늘에 그림을 그린다’고.이런 꿈이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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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내일 오후 정계복귀 공식 선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정계복귀 선언을 앞두고 19일 전남 강진군 만덕산 정상에 올라 강진만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 있다. [사진 손학규 전 대표 측]전남 강진에서 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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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작은 돌담집엔 ‘자산어보’ 쓴 정약전의 꼼꼼함이…
손암 정약전이 ?자산어보?(아래 작은 사진)를 저술한 전남 신안군 흑산도 ‘사촌서당’.그곳은 고도(孤島)였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 일주일, 날씨가 나쁘면 보름 넘게 걸려야 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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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과 멋] 옴천 토하젓, 전복, 버섯 … 150종 우수 농수산물 택배로 받아보세요
전남 강진군이 직거래 장터 를 통해 판매 중인 ‘초록믿음 선물세트 1호’ 에는 6종의 특산품이 한 상자에 담겨 있다. [사진 강진군]전남 강진군은 29일 “강진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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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가을 향기 맡으며 걷다가 고즈넉한 한옥에서 묵어볼까
|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는 걷기여행 10선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바람에는 가을 향기가 슬며시 묻어난다. 다가오는 9월, 그러니까 초가을은 걷기 여행을 즐기고, 한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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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음의 땅끝, 팽목항 찾았어요”…김무성, 배낭 메고 한여름 민심투어
‘민심투어’에 나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진도 팽목항을 찾았다. [사진 김 전 대표 페이스북]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1일 세월호가 가라앉아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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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전통방식으로 다시 태어난 고려청자
500여 년 동안 청자문화를 꽃피운 ‘고려청자의 산실’ 전남 강진의 청자박물관 화목가마에서 도예가 조유복씨가 구워져 나온 청자를 살펴보고 있다. 강진군은 고려청자의 오묘한 비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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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방식 고려청자
500여 년 동안 청자문화를 꽃피운 ‘고려청자의 산실’ 전남 강진의 청자박물관 화목가마에서 도예가 조유복씨가 구어져 나온 청자를 살펴보고 있다(사진 1). 강진군은 고려청자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