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풍치료제, 코로나19 예방·치료에 효과” 美 연구팀
통풍치료제에 사용되는 물질인 프로베네시드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미국 조지아대학교의 랄프 트립 박사. [사진 UGA Today 캡처] 코로나19 백신
-
한국재료연구원, 20% 가벼운 경량 스테인리스 철강 세계 첫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철강재료연구실 이창훈 박사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2020년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
-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 근정포장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는 6월 7일, 제26회 환경의 날 국민포장(근정포장)을 받았다. 김현욱 교수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
반도체 선폭 미세화의 장애물 오염입자 해결에 한 걸음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선폭 미세화의 장애물인 파티클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내플라즈마성 나노구조 복합세라믹 제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건강한 가족] 담배 피우는 당뇨병 환자, 노인성 난청 유병률 1.96배
당뇨병 환자가 흡연하면 노인성 난청 발생 확률이 약 두 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전에 담배를 피웠지만, 지금은 금연한 당뇨병 환자는 노인성 난청 발생 확률이 크게 높
-
강재우 교수팀, 맛의 비법 알려주는 AI 모델 개발SONY AI와 공동연구로 창의적인 식재료 조합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개발
고려대학교 강재우 교수 연구팀과 ‘SONY AI’가 공동연구로 창의적인 식재료 조합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인공지능 모델은 식재료에 포함된 화학적
-
서울시립대학교, 양자컴퓨팅 알고리듬 최적화 연구성과 거둬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21년 4월 미공군 연구소에서 발주한 양자컴퓨팅 최적화 과제에 본 대학 양자정보처리연구소장인 안도열 석좌교수가 선정되어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
-
이지놈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인간 질병 80%이상 관여” 논문, 패컬티 오피니언 선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이지놈(대표 조서애)은 2019년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된 논문이 2021년 패컬티 오피니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시베리아에 갑자기 생긴 분화구…온난화 ‘시한폭탄’ 드러냈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지난달 23일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좌초하면서 막혔던 수에즈 운하가 3일에야 정상을 회복했다. 물류 대란을 겪은 전 세계 해운회사들은 이 같은 상황이 언제든
-
대기오염 노출 어린이 DNA 변형 나타나…성인된 후 악영향 우려
2019년 11월 미세먼지 오염이 극심한 인도 뉴델리 시내 인디아 게이트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어린 시절 대기오염에 노출돼 DNA가
-
서울과기대 김관래 교수팀, 원자힘현미경 이용한 압전 나소선 소재 평가법 개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SDE학과 김관래 교수 연구팀(제1저자 양이준 연구원)이 원자힘현미경(Atomic Force Mciriscope, AFM)을 이용하여, 압전 나노선 소재의 크
-
서강대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팀, CCD 카메라 이용한 비채혈 혈당측정 장치 개발
왼쪽부터 이기진 교수와 Zhirayr Baghdasaryan 연구원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와 아르메니아공화국 출신 지라이르(Zhirayr) 연구원이 CCD
-
코에 뿌리는 토종 비강 스프레이, 알고 보니 코로나에 '막강'
한미약품의 제품을 연구한 논문이 실린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왼쪽). [사진 한미약품] 국내 제약사가 시판 중인 비강(鼻腔) 스프레이가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
국민 100명 중 5명 마음의 병…우울증에 극단선택 4배 높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 가운데 5명은 우울증을 앓는다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울증을 앓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의 4배 높았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
"사라진 남극 빙하 30%는 덜 내린 눈 때문"
기온 상승으로.남극 빙하에 폭포수가 형성됐다. [사진 극지연구소] 극지연구소는 최근 10여 년간 감소한 남극 빙하 양의 30%는 눈이 덜 내린 탓이라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
"진보·보수 따라 뇌 기능 다르다"…자기조절 능력 높은 쪽은?
진보와 보수 정치성향에 따른 뇌 기능 연결 강도.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중도·진보·보수 등 정치적 성향에 따라 자기조절 능력이나 회
-
저체중이라고 지방간 안심 '금물'
저체중이라도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김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9일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 데 비만 여부와 무관하
-
뚱뚱하면 폐기능 안좋다? 그 통설 거짓, 저체중이 5배 높다
폐기능검사 자료. 사진 강북삼성병원 몸이 깡 마른 사람일수록 폐 건강에 보다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윤경재·이용택·박철현 교수, 삼성
-
서울시립대학교 안도열 석좌교수, 획기적인 양자 컴퓨팅 최적화 기술 개발에 성공
서울시립대학교는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안도열 석좌교수가 미국공군연구소(AFRL)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NISQ 양자컴퓨터와 양자알고리듬의 연산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양자회
-
KERI, 꿈의 배터리 ‘전고체전지’ 저비용 대량생산 길 연다
전기차 분야 차세대 전지로 손꼽히는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을 90% 이상 절감한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ERI 연구팀
-
임신 전 음주는 괜찮다?…임신 능력 떨어뜨리고 거대아 출산 위험 높여
통상 임신 이전 음주엔 관대한 편이다. 그런데 임신 전에 마신 술도 임신과 태아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은 28일 가임기 여성의 임신
-
'버뮤다 삼각지대'에도 있다…제주에 밀려온 누런색 해조류
4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에서 해병대 9여단 병사들이 괭생이모자반을 치우고 있다. 5월부터 제주 북쪽 해안 전역으로 밀려든 괭생이모자반 탓에 제주도 전체가 나서 수거작
-
전자·일반담배 같이 피우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더 높다
다양한 종류의 전자담배. [중앙포토]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같이 피우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이 201
-
과기정통부, 서울대·고려대 등 '소프트웨어 스타랩' 선정
KAIST 현판.[연합뉴스] 고려대·서울대·숭실대·KAIST 등 4개 대학 내에 있는 연구실 7곳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0년도 소프트웨어 스타랩'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