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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덕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핵 위협 상쇄할 우주·사이버전 능력 개발해야
━ 한국 안보의 ‘새로운 길’ 미·중·일·러 등 주변 4강과 남북한이 모두 우주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북한의 ‘새로운 길’에 맞서려면 우주·사이버전 분야에서 압도적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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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중동, 미국과 이란 중 누가 셀까
미국 육군의 제82 공수사단 소속 병력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랙에서 중동 지역으로 가는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 [EPA=연합] 중동에 전운(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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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분노’ 어디로 향할까 … 전면전 보다는 대리전 가능성 높아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쿠드스군) 사령관이 지난 3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바드 공항 인근에서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이후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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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탁의 퍼스펙티브] 전면 도입은 시기상조…간부 ‘모병 비중’은 점차 높여야
━ 총선 앞두고 또 제기된 모병제 전환 논란 특수전 학교(경기도 광주)에서 지난 9월 열린 ‘특전 부사관 50기 4차 임관식’에서 특전 부사관들이 힘차게 경례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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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못보낸 ‘美국방대 사이버전 지휘관과정’…日자위관 보낸다
지난 5월 2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해상자위대 최대 규모 호위함인 가가함에 승선해 미일동맹 강화와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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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 준비하는 미 육군, '총'에서 '작전 개념'까지 모두 바꾼다
━ Focus 인사이드 재래식 전력을 놓고 볼 때 세계 최강의 전력을 꼽으라면, 미 육군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미 육군은 여러 전쟁을 통해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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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미·중 무역전쟁의 십자포화 맞는 한국
동북아 주요 국가 협력 발판으로 한반도 비핵·평화 꾀할 때 양자 관계 축적→느슨한 협의체→안보·경제 다자기구 프로세스 3·1절 100주년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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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自由時報)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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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추정 해커조직 ‘금성121’…통일부 사칭 사이버 공격
지난 22일 대북단체 활동가들에게 보낸 통일부 사칭 이메일 화면. [ESRC캡처] 통일부를 사칭해 해킹 공격한 북한 추정 해커조직이 일주일 만에 대북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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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보실 10년만에 펴낸 보고서, 미국에 10년·일본보다 5년 늦어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국방 사이버 안보 콘퍼런스'에서 군인들이 이재우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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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모델…육군, 석사 이상 군사과학병 첫 선발
육군이 현역 입대 예정 인원을 대상으로 ‘군사과학기술병’을 처음 뽑는다. 지난해 신설된 해당 특기에는 그동안 현역병에서 대상자가 선발됐다. 군은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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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창을 베고 적을 기다린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검사에게 검사의 명예가 있다면 장군에겐 장군의 명예가 있다. 지난 금요일,서울중앙지법 425호실은 김관진(70) 전 국방장관의 유죄를 논고하는 천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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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항모 킬러 대 요격 미사일…남중국해 화약고가 뜨겁다
━ 미·중 해군의 창과 방패 미군은 새해 벽두부터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벌였다. 영국도 미국 작전에 합류했다. 중국의 반발은 거세다. 항모가 격침되면 승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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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재즘 미사일-군사위성···'공격할 수 있는 일본' 완성
일본 정부가 지난 18일 확정한 장기 국방전략인 ‘방위계획대강’과 앞으로 5년간(2019~2023년)의 무기 조달 계획인 ‘중기 방위계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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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 북한에 양보 말아야"…목소리 높이는 예비역 단체들
23일 국방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김진호 향군 회장이 전달한 안보 관련 입장을 듣고 있다. [사진 향군] 예비역 단체들이 최근 안보현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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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보이지 않는 교전 하루 150만건…사이버 평화 선언해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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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AI 위협 방치하면 16세기 잉카제국 꼴 난다”
━ 인공지능의 국제정치학 ‘현실주의 외교의 영원한 콘실리에리(consigliere·상담역)’. 냉전이 한창이던 1970년대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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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만원 받고 매일 120개 트윗” 주지사 선거 뒤흔든 ‘가짜뉴스’ 공작단
지난해 4월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지사 결선투표를 마친 무슬림 여성 유권자들이 인주가 묻은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실시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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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목표는 김씨 일가 영구지배 … 핵심은 핵무기”
북한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김씨 일가의 영구적인 지배”이며 북한 정권은 여전히 핵무기를 체제 보장의 핵심적인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보고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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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보고서 "핵무기는 북한 체제 보장을 위한 핵심 수단"
북한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김씨 일가의 영구적인 지배”이며 북한 정권은 여전히 핵무기를 체제 보장의 핵심적인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한 펜타곤(미국 국방부) 보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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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실종된 국방개혁 2.0 … 북한 비핵화 늪에 빠졌나
우리 군의 전투력과 체질을 획기적으로 혁신한다는 국방개혁이 늪에 빠졌다. “공룡같은 군대를 날쌘 표범으로 전환시키겠다”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의지는 실종 위기다. 문재인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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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로봇·드론 등 미래시장 선점 …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
LIG넥스원은 방산 분야의 4차 혁명을 주도하며 글로벌 방위산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현대전의 개념이 ‘장거리 정밀교전’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정밀유도 및 레이더 분야를 주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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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한반도는 사이버 전쟁 중, 한국군의 사이버 옵션은?
한반도가 사이버 전쟁 중이다. 쉬쉬하며 지나갔지만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직전 러시아 총정보국(GRU)이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관련된 컴퓨터 300여대를 해킹해 출입시스템과 메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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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제국의 부활' 꿈꾸는 푸틴, 곧 김정은 손 잡아줄 것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4월 27일의 문재인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