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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부상 딛고 날아오르는 OK금융그룹 차지환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 사진 한국배구연맹 계속되는 부상을 이겨내고 날아오른다. 차지환(28)이 순위 다툼을 벌이는 OK금융그룹에 힘을 실고 있다. OK금융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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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김경숙의 실리콘밸리노트] 2024년 새해엔 사이드 허슬?
정김경숙 전 구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한 사회나 조직의 구성원으로 오래 있다 보면 사람들과 관계 맺는 일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 일어난다. 5년, 10년, 20년을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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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강백호’의 슬램덩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 불리는 건국대 농구 선수 최승빈.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처럼 빨간 머리에 허슬 플레이를 펼치는 것까지 빼닮았다. 최근 그에겐 TV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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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 잡으면 관중석 뒤집어진다…러시아서 온 '진짜 강백호'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와 빨간 머리는 물론 플레이스타일이 닮은 건국대 최승빈. 우상조 기자 농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 수 449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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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조용한 사직’ 열풍 … 한국에선 ‘워라밸’ 찾기 한창
World discovers 'quiet quitting' long after Korea did ‘조용한 사직’ 열풍 … 한국에선 ‘워라밸’ 찾기 한창 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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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따라하던 야구, 이젠 ‘코리안 스타일’ 싹이 자란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메인 지난 7월 13일 ‘꽃’ 이범호(KIA)가 은퇴경기를 치렀다. 이범호는 프로야구 역대 13번째로 개인 통산 2000경기에 출전했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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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왜 그만둬" 밤엔 맥주집 대표…이게 사이드 허슬
회사를 왜 그만둬요, 제 소중한 본업인데! ‘세탁소옆집’의 공동대표 김경민씨가 말했다. 세탁소옆집은 2017년 10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문을 연 부티크 맥주 편집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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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뒤 벌인 '딴짓'에 3년 간 600여명 참여… 카카오 기획자 록담의 '진짜 내 일' 찾는 법
직장인은 누구나 존재론적 고민을 한다. 나는 이 회사에서 무엇인가. 회사를 위해 하는 이 일은 정말 내 일인가. 카카오에서 기획자로 일하는 백영선씨가 ‘사이드 프로젝트(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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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는 태클, 따뜻한 동료애 … ‘두 얼굴’의 워드
16일 볼티모어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하인스 워드. [중앙포토]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5·피츠버그)가 개인 통산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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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상윤 '준비된 백업 가드'
SK 김기만이 루즈볼을 잡기 위해 넘어진 채 손을 뻗자 모비스 센터 이창수(사진위)가 몸을 날려 빼앗으려 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프로농구 모비스가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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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배우 샌드라 오 '창조적 자유상' 받는다
재미 한인 여배우 샌드라 오가 미국 다문화영화협회(MMPA)가 주는 문화다양성상 중 한 부문인 '창조적 자유상'을 받는다. 그는 ABC방송의 인기 드라마 '그레이스 애나토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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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야구르트 스왈로스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올 시즌 74승 62패 4무로 2위를 차지했다. 팀 방어율 3.39로 3위, 팀 타율 .263로 2위에 드는 안정된 전력으로 후반기한때 11연승을 달렸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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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야구 관전포인트 '거너더러… '
지난해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가나다라 도사'를 찾아갔던 인사이드피치는 올해 한번 더 그에게 시즌 관전포인트를 물었다. 이번엔 '거너더러 버전'. 거 북이. 김기태(SK)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