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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거래소,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이어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11.65포인트(6.09%) 내린 1722.68,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87포인트(4.77%) 내린 536.62에 개장한 1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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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목요일' 쓰나미…코스피 8% 폭락, 하루만에 또 사이드카
코스피 지수가 13일 7% 넘게 급락하며 장중 1700선도 무너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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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거래소,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에 증시 폭락. 연합뉴스 13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에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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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뉴욕증시 장 초반 9% 급락, 사흘 만에 또 서킷브레이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유럽 국가에 대한 미국 입국 제한 조치를 담은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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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30일 문 잠근 트럼프···"눈덩이 무역적자 역풍 분다"
11일 저녁 9시(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시작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공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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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콧물없는 마른기침? 美 CDC는 "주요 증상은 열·기침·호흡곤란"
미국 CDC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코로나19 증상. 열, 기침, 호흡곤란 등 3가지를 코로나19 증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료=CDC “콧물이 나고 가래가 나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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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에 코스피 3.9% 폭락…1840선 무너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충격에 코스피가 3.9% 폭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12일 코스피가 73.94포인트(3.87%) 내린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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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 때리고 트럼프가 뒤흔들었다···아시아 증시 또 추락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특정지어질 수 있다고 평가한다.” 11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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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 무너진 코스피 3.9% 폭락 마감···환율은 1200원대
12일 코스피가 3.87% 내린 1834.33로 마감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12일 코스피가 4% 가까이 폭락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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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년 만에 사이드카 발동…한때 1810선도 무너졌다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외환딜러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장중 코스피가 전일보다 5.21% 떨어지자 한국거래소가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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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검은 목요일'…장중 5%대 폭락, 사이드카 발동
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12일 오후 1시 4분 37초에 코스피지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조치는 코스피200선물가격이 5%대까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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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대신 센추리 탄 일왕부부…카퍼레이드 중 눈물도
나루히토 일왕(일본에선 천황)의 즉위를 축하하는 카퍼레이드가 10일 오후 도쿄 도심 4.6km 구간에서 열렸다. 10일 즉위 퍼레이드를 한 나루히토 일왕부부가 연도의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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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사 위해 대구로 옮겨진 독도 소방헬기 실종자 2명
대구 동산병원 장례식장으로 구급차가 들어오고 있다. 김윤호 기자 3일 정오쯤 대구시 달서구 동산병원 장례식장인 백합원 앞. 중앙 119 구조본부라고 쓰인 주황색 옷을 입은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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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족(族)' 푸틴, 러시아산 우랄 사이드카 타고 크림반도 질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앞줄 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서 열린 바이크 쇼에 참석해 러시아산 우랄 사이드카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다.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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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한국 주식시장, 2019년 최악” 평가
블룸버그통신이 6일 한국의 증시와 말레이시아의 증시를 비교 분석한 표. [블룸버그통신 캡처] 한국 주식시장이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2019년 최악의 증권시장'이라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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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뉴욕증시…한국도 ‘블랙 먼데이’에 이은 이틀째 블랙
화요일인 6일 증시는 ‘블랙 먼데이’가 무색할 수준으로 출발했다. 월요일인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15포인트(2.56%) 하락한 1946.9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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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악재, 소진된 체력…‘검은 월요일’ 뒤 장담 못할 반등
5일 주식시장과 외환 시장이 얼어붙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46% 하락하며 4년7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악몽과 같은 하루가 지났다. 5일 주식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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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태풍 ‘프란시스코’ 韓 정중앙 관통…강한 비바람 ‘주의’
━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상륙합니다. 태풍 프란시스코 모식도. [사진 기상청]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 오후 한반도에 상륙합니다. 프란시스코는 시속 30㎞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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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한일 복합 악재…증시 시총 49조 증발
또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 5일 한국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였다. 주식과 외환시장이 모두 얼어붙었다. 원화가치는 달러당 1215원대까지 주저앉으며 3년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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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까지 발동한 코스닥···예고된 악재에도 무너졌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51.15포인트(2.56%) 하락한 1,946.98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1] 예고된 악재에도 국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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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 하루만에 국내증시 시총 50조원 증발했다
[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한 5일 하루 동안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50조원 가까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된 가운데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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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년 1개월 만에 최저…코스닥 급락에 한때 ‘사이드카’
코스닥 지수가 2년 6개월 여만에 장중 600선 밑으로 떨어져 569.79 포인트로 장마감한 5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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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8일 5대그룹 만날 듯…"日 1200개 한번에 수출제한은 오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5대 그룹 기업인들과 만날 것”이라며 “날짜는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김상조 정책실장이 지난달 14일 오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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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5개월 만에 600선 붕괴,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 지수가 2년5개월 여만에 장중 600선 밑으로 떨어진 5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오후 코스닥150 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