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주변

「사이공」주변 도로 베트콩 지뢰로 차단

【사이공20일AFP합동】「베트콩」은 19일 밤 「메콩」삼각주를 뚫고 「사이공」 「미토」 및 「칸토」시를 잇는 주요 도로를 지뢰로 절단했다고 월남 정부 「코뮤티케」가 20일 보도했다

(4) 북폭의 전초…태국 - 임상재 특파원

「방콕」에서 동북쪽으로 3백50여 마일, 경비행기가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우돈」기지는 즐비한 미군기, 분주히 움직이는 미군 정비병, 연이은 「제트」폭음에도 분주하고 미국 국기는

하노이 화전 폭격

【사이공19일AP특전동화】미 해군전폭기들은 19일「하노이」도심부에서 겨우 1.7킬로 거리에 있는 화력발전소를 폭격했으며 폭격 중 월맹「미그」(MIG)기들과 공중전을 벌여 최소한「미

미군기지 잇달아 파문

【사이공14일AFP급전동화】8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이는 「베트콩」특공대는 14일 아침7시(현지시간) 「다낭」의 미해병 기지를 방위하고 있는 327고지 속의 미군 「호크」유도탄 비

하노이 폭격

【사이공16일AFP합동=본사특약】미 공군기들은 작년 12월 19일이래 처음으로 15일 「하노이」 주변을 폭격했다고 발표되었다. 미 공군기는「하노이」 바로 북방의 철도, 교량을 폭격

미 병영 피격 막대한 피해

【사이공7일AFP급전합동=본사특약】「베트콩」은 7일 일찍 「사이공」 동북방 3백80「킬로」 지점에 있는 「플레이쿠」근처의 「헬로웨이」 미군 병영에 대규모의 공격을 감행했다. 「베트

-오늘과 내일

【장두성 특파원 단독회견】월남전이 본격적으로 열전 화된지도 벌써 3년째다. 이 전쟁은 초기의 국지전에서 어느 사이에 쌍방병력 1백만 이상이 가담한 대규모소모전으로 발전했다. 군사

선무에도 큰성과

【퀴논25일AFP합동】주월한국군맹호부대는 1년도 채못되는동안에「퀴논」주변의 2만평방「킬로」를 평정하고「베트콩」의 세력을 완전히 몰아냈다. 이부근의 제1및 제19번 공로는 마음놓고

사이공 주변에 월맹군 집결설

【사이공18일 UPI동양】공산군은 「사이공」 주변의 거대한 연합군시설에 대한 공격권내에 1개 사단의 병력을 집결시키려들고 있다고 18일 미군대변인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그들이 그

새 양상 띤 월남전(월남통신)

65년초 이래 수세에 몰린 월남의 공산군은 17도선 비무장지대 부근, 중부산악지대, 「메콩·델터」지역에서 병력을 대대적으로 재집결, 양기가 걷히는 10월 미 중간 선거전을 노려 월

사이공근교를 소탕

【사이공18일AP급전동화】월남군은 「사이공」주변에대한「테러」 공격이있은후인 18일 수도에서 불과 4·8「킬로」 떨어진곳에서 「베트콩」유격대들을 소탕하는작전에 나갔으나 적을 발견하지

미기 3대 추락

【사이공 20일 로이터급전동화=본사특약】3대의 미군기들이 19일의 월맹 공습 중 격추되었다고 미군 사령부가 20일 발표했다. 그중 한대는 월맹 전투기에 의하여 격추되었으며 「선더치

파월한국군…주민들의 신뢰한몸에

○…우리의 평화군단 「비둘기무대」가 「베트콩」에는 「독수리부대」. 지난 5월 28일 밤 「비둘기부대」 경비대대 3중대(중대장 조규성 대위)는 야간 매복작전중 2개 소대의 「베트콩

사이공 공항 피습

【사이공 13일AFP급전합동】12일 밤 「베트콩」은 지금까지 월남전에서 보지 못한 치열한 기세로 「사이공」의 「탄·손·누트」공항에 공격을 가해 9명을 죽게 하고 1백75명을 부상시

(4)「방콕」∼「브양트얀」잇는 프렌드쉽·하이웨이

석달 동안에 「방콕」에 세번 들렀다. 지난해 12월 첫번째 방문 때는 사전 예약 없이 국제전신국과 이웃한 가장 편리한 「뉴로드」가의「트로카데로·호텔」에 손쉽게 투숙할 수 있었다.

월맹 1개 연대 전멸

【사이공7일AP급전동화】미군해병대와 월남군 공정대는 7일「사이공」북쪽 5백39「킬로」떨어진「차우·가이」촌 주변에서 2일간의 격전 끝에 월맹군1개 연대병력을 전멸시키고 연대사령부를

미, 북폭·남폭을 강화

【사이공9일 로이터동화】북폭에 나선 미 공군과 해군기들은 9일 「동호이」와 「빈」시 주변에 27회나 출격, 주목표인 도로 철도 교량 및 주차장들을 공격하였다고 미 군대변인이 전했다

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들끓는 "이방인"들 크리스머스·이브

「메리·크리스머스」-「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 밤…」「크리스머스·이브」의 거룩하지도 않고 고요하지도 못한 밤이 다가왔다. 최저영하14도2분의 모진 추위 속에 23일 하오 한

의학사상 유례가 없는 이 수술은 [제임즈·험프리]소장이 환자 신체주변에 모래부대를 싸 돌리고 방탄구를 만들어 그로부터 들여다보면서 수행했던 것. [사이공=로이터]

월맹미사일기지 3개소 폭파

[사이공1일로이터급전동화]미군[제트]전폭기대는 31일 [하노이]동북향 56킬로지점에 있는 월맹유도탄기지에 대한 20분간의 전격적 공격에서 유도탄기지3개와 주요 교량 하나를 파괴했다

「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