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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덮친 '악마의 가스' … 1만5000명 목숨을 앗아갔다
보팔 참사 33주년을 맞은 2017년 12월 3일 인도 현지에서 피해자와 지원단체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다우케미칼은 사고를 일으킨 업체 유니언 카바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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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끊이지 않은 대형 화재 참사... 반복되는 원인 따져보니
지난 2월 발생한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화재 당시모습. 화재로 5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앙포토] 충북 제천 복합상가빌딩 화재 참사뿐 아니라 잊을만하면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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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재의 날' 44명 숨져
[도쿄=남윤호 특파원] 일본의 '방재(防災)의 날' 인 1일 오전 1시쯤 도쿄(東京)중심가 신주쿠(新宿)의 가부키초(歌舞伎町)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화재가 발생, 44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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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출동에 안전조치 없어-수도권 한밤 가스소동
『이러다가 언제 또 대형 폭발사고가 나는게 아닙니까.』 8일새벽의 동시다발적인 도시가스 대량 누출사고가 또다시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특히 관리회사인 대한도시가스측이 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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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썩는 냄새 진동
카메룬의 천연가스누출사고는 이 나라 사상최악의 가스누출사고로 지난 84년 8월15일에도 유사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이번 사고의 근원지인 니오스 호수에서 1백60㎞ 떨어진 마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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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보팔시민 10만 독가스 후유증
【보팔AFP=연합】사상 최악의 가스누출참사를 빚었던 인도보팔시에서는 사고 4개월이 지난 지금 10만명 이상의 주민이 그 후유증으로 중병을 앓고있거나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고 소식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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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팔시 가스 참사 물유입 화학반응탓
【뉴델로 로이터=연합】 인도중부 보팔시에서 지난해 12월3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가스누출참사원인은 미유니언카바이드사 인도 자회사의 메틸아이소사이어네이트의 지하저정탱크에 물이 유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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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후유증" 앓는 유니언 카바이드사
지난 3일 인도중부 보팔시의 살충제 공장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의 가스 누출 참사는 모 회사인 미국의 유니언 카바이드사를 최악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다. 이 사고로 보팔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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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전전문가들 몰려 가스희생자 자료수집
【뉴델리AP=연합】사상 최악의가스누출참사 희생자들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기위해 세계각국으로부터 화학전전문가들이 보팔시로 몰려들고있다. 인도의 PTI통신은 11일보팔시의 한 권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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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늘어 집계 포기
【보팔 AFP·AP=연합】인도 보팔시에서 일어난 사상최악의 가스 누출참사로 사건발생후 3일이 지난 6일에도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어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것이라고 보팔시의 의사들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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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니언 카바이드사 현장에 조사단을급파
【뉴욕로이터·UPI=연합】사상 최악의 가스중독사고를 일으킨 유니언카바이드사는 참사를낸 인도의 보팔현지공장에 4일 조사반을 급파했으며 사고원인 규명이 될때까지 미국안에서 메틸 아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