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 ▲ 사무장병원피해모임(사피모) 회원들의 모습. 사피모 회장 오성일 원장(대한의사협회 불법진료대책특위 위원) 김수정 기자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
-
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 현행법상 불법이다.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
-
'지방흡입 1세대' 성형외과…현금 소득 40억대 '충격'
1년간 병원을 운영하며 15억을 탈세한 성형외과 사무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주원)는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서울 강
-
“금지투성이 의료법이 의사들 탈세 부추겨”
여러 개 의료기관 개설 금지, 교차 진료 금지 등등. 의료법은 금지투성이 법이다. 대외법률사무소 김선욱(사진) 대표변호사는 “의료법의 과도한 규제가 의료 현장에서 총체적 불법을 초
-
MBA 펀드 매니저서 한의학 세계화 ‘전도사’로
서울대 철학과 졸업, 미국 예일대 경영학석사(MBA), 삼성화재 투자심사역 및 펀드 매니저. 이 정도의 이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금쯤 금융회사 간부로 재직할 법하다. 그러나 자생한
-
"환자들 마음의 짐을 덜어 드리죠"
병원에서 사목하는 김한수 신부가 환자를 위로하며 영적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 "환자가 전인적인 치유를 받도록, 병을 이겨내는 힘을 얻게 영적(靈的) 도움을 주지요
-
[주민 힘모아 '평화의원'설립 인천의료생활협동조합]
"의사.환자 모두가 병원의 주인인 셈이지요. " 지난 96년 11월 출범한 '인천평화의료생활협동조합'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327의11.032 - 524 - 6911) 은 지역
-
대구신안동 제일안과병원 눈병치료로 유명
지난 6월 전문병원으로 재출발한 대구시동구신암동 대구공고 네거리의 제일안과병원 (원장 李圭元.47) 은 눈병 치료 잘하기로 지역에서 이름난 곳이다. 경남북에서는 물론 멀리 전라.충
-
전 신문사간부 구속/취업미끼 돈 가로채
【수원=정찬민기자】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17일 대학교수로 취직시켜주겠다며 1천2백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대한경제일보 총무국장 박창화씨(49·서울 청파동)를 구속했다. 박씨는
-
여성 후보들 자역살림은 우리손에…(광역 표밭을 가다:12)
◎공해등 민생 내세워 남성 공략/대부분 자금·조직력 약해 “맨발작전”/사회운동가 많아… 택시운전사·보통주부까지/운동원 입을 한복·현수막 직접 만들어 알뜰운동/역대 총선·공천에서 떨
-
“무소속도 나름… 순종·잡종 가리자”/「광역」중반득표전 이모저모
◎상대에 꽃다발줘 박수/유세장주변식당 “만원사례”/벽보인쇄 조잡 항의소동도 ▷서울◁ ○돈빌려 후보등록 마쳐 ○…서울 송파 4선거구에서 출마해 계승택(60·민자) 홍기원(52·신민)
-
배반당한 실향민의 꿈|육영에 써달라는 백억대토지 일부 전처등이 팔아넘겨
월남한 실향민이 1백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육영재단을 설립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지자 6촌동생 이혼한 전처등이 부동산 브로커등과 짜고 상속받은 것처럼 서류를 꾸며 건설회사등에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