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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일한 특감반원 셋 "유재수 비리, 상부에 보고했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감찰했던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들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상부에 이를 보고했고, 이후 감찰이 중단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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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家 3번째 기소…이제 조국만 남았다
조국 전 법무장관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4) 전 법무장관 동생 조모(52)씨를 18일 구속기소했다.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와 5촌 조카 조범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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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범동, 자산 빼돌린 정황…연예인에 90평 주택 팔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타고 있다. 오른쪽은 조씨가 2018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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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21살 많아""조범동 10살 속여"···둘 싸움 된 사모펀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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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카측, 정경심측에 "싸우고 싶지 않지만 굉장히 화난다"
검찰 조사를 마친 조국 법무장관의 5촌 조카가 지난달 16일 오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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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이 ‘14일’ 사퇴 시점으로 고른 이유…조윤선 국감서 위증 처벌 사례 부담됐나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개혁 방안과 관련해 직접수사 축소와 인권보호 수사를 위한 대통령령 '검찰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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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토라인 안 세웠다, 휴일날 檢 소환된 정경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비공개 소환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피의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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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의 역린···자녀 입시 의혹 때마다 "알립니다" 페북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9.22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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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미 목 내놨다, 압박하면 더 팔 것"···조국 수사의 역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9일 외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들은 압박하면 더 파고든다. 이미 목을 내놓고 하는 수사다. 결과도 내놓으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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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인섭 10시간 조사…조국 직접 관여 증거 찾는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투자의 중심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주변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지난 20일 오후 검찰 관계자들이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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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억 대출 갈아타기···조국펀드·저축은행 수상한 자금거래
[중앙일보] ‘조국 가족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헐값에 기업을 인수한 뒤 단기간 시세차익을 노리는 변칙적인 ‘무자본 인수합병(M&A) 세력’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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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10시간 넘게 조사···검찰, 조국 직접 관여증거 찾는다
20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의정부 지검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자녀 입시비리, 이른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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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낙마" 녹취록 그 회사 조준, 정경심 주가조작 혐의 캔다
조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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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의 반박 "WFM 겸직, 동양대 허가 받았다"…자문료는?
닫혀있는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연구실. [뉴스1] 사모펀드 운용 관여와 딸 입시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교수가 연이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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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7일 “검찰의 용맹정진을 보면서 그래도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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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5촌 조카, 구속 당연…檢 모든 역량 총동원해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16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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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수업 폐강했지만…동양대에 이어지는 여파들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연구실이 굳게 닫혀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의 처남을 비롯한 사모펀드 의혹 관련자들이 줄줄이 소환되거나 체포됐다. 사모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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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카에 갔다는 10억 수표, 명동 사채시장서 현금화
검찰에 체포된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가 체포 1주일여 전까지도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 관련자들과 연락을 취하며 ‘말맞추기’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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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카에 건너간 10억 수표, 명동 사채시장서 현금화"
조국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에 체포된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가 체포 1주일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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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검찰 “일정대로 수사 계속”…현직 법무장관 사상 첫 조사 가능성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별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한 가운데 검찰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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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후폭풍···"靑, 윤석열의 검찰에 사실상 선전포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한 가운데 검찰은 장관 임명 여부와 상관없이 수사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현직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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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국 장고'…민주당은 "적격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8일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하지 않았다. 전날부터 문 대통령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조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할 수 있는, 이른바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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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학원' 관계자 줄줄이 부른 검찰…전방위 수사 본격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웅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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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서류철→수첩→빈손···출근길 보면 조국 속내 보인다
이른바 ‘조국 국면’이 짧게는 추석 민심, 길게는 내년 총선의 향배까지도 가를지 모른다. 27일 서울ㆍ부산ㆍ고려대, 금융감독원 등 20여곳에 대해 동시다발로 단행한 윤석열 검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