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약 잘못 써 붕괴 자초"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는 지반균일이나 허술한 H빔설치, 토류판 미비보다 폭파방식의 잘못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우리 나라 유일의 방재공학박사 이규

    중앙일보

    1982.04.13 00:00

  • 뇌혈관질환이 12.8%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원인은 순환기질환이 전체의 35.4%로 가장 많아 인구10만명중 2백24명이 각종 순환계통질환으로 숨지고있다. 8일 경제기획원이 실시한 사인별 사망율조사에 따르

    중앙일보

    1980.08.08 00:00

  • 학생·시민들 광주서 소요

    지난 18일부터 광주일원에서 발생한 소요사태가 아직 수습되지 않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평온을 회복하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계엄사령부가 21일 밝혔다. 계엄사 발표전문 『

    중앙일보

    1980.05.21 00:00

  • "탄광사고예방"헛구호에 그쳐

    광부43명이 한꺼번에 숨져 국내탄광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석공은성광업소 화재사고는 2년전인 77년11월16일 석공장성광업소갱내화재사고 (22명사망)의 재판이나 다를바없

    중앙일보

    1979.10.30 00:00

  • TV폭발의 원인규명

    「텔레비전」 수강기의 폭발로 시청자 일가족 5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텔레비전」 폭발사고는 지난3월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 모씨 집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달 28일

    중앙일보

    1978.12.27 00:00

  • 교통안전 기본법안

    「교통안전기본법」의 제정이나 「교통안전진흥공단」의 설립은 교통안전관리를 선진국형으로 「법제화」한다는 것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다. 선진 각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교

    중앙일보

    1978.07.06 00:00

  • 「안전」투자

    장성탄광의 갱내화재로 또 1백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중 4명의 사망자와 갱내에 갇혀있는 9명은 무리한 구조작업으로 인한 추가사고다. 이리의 화약폭발참사이래 닷샛만의 세번째 대형사

    중앙일보

    1977.11.18 00:00

  • (41)제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 행적기(3)

    김옥균이 첫발을 디딘 곳은 일본 땅 구주의「나가사끼」. 이후 10여년간 도합 네 차례(망명포함)에 걸쳤던 일본체류기간 중에 그의 발길은 일본 전토를 거의 빠짐없이 누볐다. 뜻을

    중앙일보

    1973.12.25 00:00

  • 옛 한글 서간 판독의 문제점

    요즘 문화재 애호정신이 고조되어 일반인·학자·매스컴 등이 모두 협력하여 발굴과 고증과 소개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민족문화 발전을 위해 다행한 일이다. 이번 2백53

    중앙일보

    1972.05.05 00:00

  • 늘어나는 직업병 그 실태와 대책|「유해물질허용 농도 및 측정요령」을 보면

    새로운 기술도입과 함께 각종 화학원료사용 증가와 산업시설의 확장 등으로 직업병이 날로 늘어나는 등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점차 크게 문제시되고 있다. 노동청은 지난 7일 근로자들의

    중앙일보

    1972.03.10 00:00

  • 참사 부른 CTC 조작 미스

    서울 경서중학생의 장항선 모산 건널목참사 사고에 이어 일어난 중앙선 열차 충돌사고는 철도의 안전운행이 어딘가 잘못돼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14명의 사망자를 낸 중앙선열차 충돌사고

    중앙일보

    1970.10.19 00:00

  • 콜레라상륙?|전북·충남서 10명이사망

    「콜레라」가 우리나라에 상륙,충남과 전북일대 곳곳에서 환자가 발생,생명을 잃고 있다. 보사부는 전북옥구군 미면신풍리와 군산시해망동, 그리고 고창군 및 충남서천군 마서면 한성리에서

    중앙일보

    1969.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