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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현실 문제 살펴 실생활에 도움 되는 학문, ‘실학’을 아시나요
거중기·수레 만들고 세금제도 개혁하고 실용적 학문 ‘실학’, 현대에도 통한다 과학·경제·역사 등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학문입니다. 사회가 어지러울 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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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다음 30년’은 체제와 이념 차이 분명히 하는 ‘화이부동’ 시대 열어야
한중이 오는 24일로 수교 30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1992년 8월 24일 이상옥 외무장관(앞줄 왼쪽)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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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민노당원 진중권의 당시 폭로 "저들은…"
‘간첩단 일심회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최기영(사진) 통합진보당 정책기획실장이 저서 『나의 사랑 민주노동당』에서 “북한 핵실험의 최종목표는 북·미 간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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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일색 상품광고 해당회사 의식전환을
얼마전 모 방송사에서는 모여대 앞의 미용실이나 레스토랑 이름들이 하나같이 외래.외국어 일색인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잠재적으로 내재한 사대주의적인 가치관과 그릇된 엘리트의식을 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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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 자성력 길러줘라〃
21세기를 대비한 가정교육은 자녀들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힘을 기울여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부모들, 특히 가장이 가정에서의 자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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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어린이프로 지나친 흥미위주 제작
어린이들이 어린이 프로를 보지 않고 성인용 드라마·코미디·쇼등에 매달리는게 오늘의 방송현실이다. 이같은 잘못된 방송현실을 바로잡고 어린이 프로가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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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국방문후 3년-재일한국인 두 사학자가 말하는「한국과 한일관계」|다양해 가치관의 인정이 사회발전의 조건
81년3월 3명의 재일동포 학자·소설가가 해방후 처음 고국땅을 밟았다. 오랜 조총련생활을 청산하고 전향한 이진희·강재언·김달수3씨. 이들은 고국산천이 내려다보이는 비행기안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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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승자와 패자의 문제|공화당에 바란다|이상희(서울대신문대학원교수)
축제분위기에 젖어있을 공화당에 몇 가지 주문과 고언을 한다. 공화당은 약 6백34만 표를 얻어서 승리했다. 신민당의 김대중후보를 약 94만표 차로 눌러서 이른바 압승을 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