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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테마공원 조성
전북 장수군은 특산물인 사과를 테마로 한 공원인 '이브동산' 을 장수읍 개정리에 만들기로 했다. 이브동산은 4만5천여평인 사과 시험포장 안에 1만5천여평 크기로 내년말까지 2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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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테마공원 '이브동산' 전북 장수군에 조성
전북 장수군은 특산물인 사과를 테마로 한 공원인 '이브동산' 을 장수읍 개정리에 만들기로 했다. 이브동산은 4만5천여평인 사과 시험포장 안에 1만5천여평 크기로 내년말까지 2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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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등 3개군 과학영농특화지구 지정
충북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 3군이 과학영농특화지구로 지정돼 지역특산물 명품화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도는 내년에 군마다 27억원씩 모두 81억원을 투자, 환경친화적 과학영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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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 날씨로 올가을 '과일이 금값'
'얼음골 사과' 로 유명한 경남밀양시산내면남명리에서 4천5백평의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柳영식 (44) 씨는 요즘 마음이 편치 않다. 날씨 탓에 올해 평균 착과율이 40~50% 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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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향기의 향장미 소개
일반 장미와 달리 아름다운 색채와 꽃모양에다 매혹적인 향기를 내뿜는 장미가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전남도는 12일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향장미 (香薔薇) 소개.판매전을 개막,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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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마을]9.평창 서주…'땅속 사과'로 빚은 산골 탁주
남미 안데스 산간지대가 원산지인 감자는 조선 순조24년 (1824년) 만주를 거쳐 국내에 들어왔다. 구황식물로 수많은 사람들의 배고픔을 면하게 해준 감자가 유럽에 전파된 것은 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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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와인 퀸' 비기트 제헤…“트랙터 모는 건 기본”
"트랙터 모는 것 정도는 기본이에요. 사실 '와인 퀸' 이 된 이후로 밭일을 도와드릴 시간이 줄어들어 부모님께 죄송한 걸요. " 환하게 미소짓는 비기트 제헤 (23) 의 얼굴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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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지사,미국대사관·농림부 방문 요청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서 과수재배에 치명적인 해충인 지중해과실파리가 발생하자 제주도와 감귤농가들이 미국 정부와 농림부에 오렌지등의 잠정적인 수입금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신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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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1회 사과축제…사과음식 53가지 선보여
사과떡.사과엿.사과소스 등 사과를 이용한 수십가지의 가공식품이 개발돼 한자리에 선보인다. 충북충주시는 충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자긍심과 재배의욕을 북돋워주기 위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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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 일대 농가,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발
사과를 주로 재배하고 있는 장수군천천면장판리 일대 2백여 농가들은 요즘 당국이 이 지역에 폐기물 소각장 설치 허가를 내줄 움직임을 보이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농민들은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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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내고향 특산물로 하세요"
"올 추석 선물은 내고향 특산물로 하세요. "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가족끼리 정을 나누는 추석. 수입식품이 추석 차례상까지 점령해가고 있는 세태에 각 지방의 '신토불이 (身土不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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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원·경북 청송 농협 조합원,고추-감귤 수확 품앗이
제주지역 주부들은 경북 청송에서 고추를 따주고 청송지역 주부들은 제주도로 감귤을 따러 간다. 청송농협과 제주남원농협은 재배농산물의 수확기가 서로 다른 점을 이용해 부족한 일손돕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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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산물 전면 수입개방에 맞춰 농산물 규격화 사업 추진키로
눈에 보이는 곳에는 알맹이가 큰 과일을 넣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아래쪽에는 알맹이가 작은 것을 담은 이른바'속박이'농산물 상자가 적어도 경남도내에서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경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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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눈속임 포장 많아 - 충남도 조사, 딸기.토마토 35% 겉과 속 달라
9일 오전 대전시유성구에 있는 한 과일가게에서 방울토마토 한상자를 구입한 李모(40.대전시유성구전민동)씨는 속았다는 느낌에 이날밤 한잠도 자지 못했다. 방울토마토 상품(上品)한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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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능금농협 생산 우리능금주수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92년 등장해 국내 사과주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우리능금주스'가 최근 최신시설을 완비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는등 국내외 시장 석권을 향한 야심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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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과실농사 흉작 조짐
올해 전남지방의 과실농사가 제대로 열매조차 맺지 않는등 흉작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농촌진흥원이 최근 나주.곡성등 도내 배와 사과.복숭아. 단감등 이른바 4대 과실 주산지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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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참다래 선보인다
『백령도 참다래(키위)를 맛보세요.』 제주.경남.전남도등 남해안일대에서 주로 재배되는 참다래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중국이 원산지로 뉴질랜드에서 개량한 참다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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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익힌 과일 차례상 오른다-한가위 예년보다 빨라
올 추석엔 착색(着色)촉진제 등을 써 억지로 익힌 과일이 차례상에 많이 오를 것 같다. 추석(9월9일)이 예년보다 보름이상 일찍 다가와 제철과일이 설익음에 따라 재배농가와 상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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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길 추억의길 여행-입장 포도원/가평 사과밭
막바지로 접어드는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아래 탐스럽게 무르익어가는 갖가지 결실들은 자연이 건네는 아름다운 축복이다.검붉게 농익은 과즙을 듬뿍 간직한 열매가 큰 거봉포도,황백색의 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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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16가지 세계화 자신만만
반도체와 같이 세계를 석권할 만한 우리의 농산물은 없나. 현재도 선인장등 일부 농산물은 비록 규모가 미미하긴 하지만 국내산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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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제주 모범농민 孫理洙.康定烈부부
회수(淮水)남쪽의 감귤을 회수 북쪽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橘踰淮而北爲枳)는 말이 있다.그렇게 되는 까닭은 땅기운(地氣)이 다른 탓이라고 한다.중국(中國)을 넓다고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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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값 크게 오른다-귤.바나나 재고물량 줄어
귤.바나나.사과등 주요 과일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봄철이 되면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예년과 달리 재고물량 부족으로 공급이 크게 달리기 때문이다. 11일 시장관계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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榮州市-都農조화자족도시 건설 온정성
찬란한 유불(儒佛)문화의 고장으로 충절과 예절을 숭상하는 영주시가 영풍군과의 통합을 계기로 경북 북부지역 관광.문화.교육중심의 도농(都農)통합도시로 성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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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업계 WTO출범 맞춰 밭농사機로 한판
국제종합기계.대동공업.동양물산등 농기계 업체들이 인삼.고구마등 밭농사용(田作)농기계 개발에 열을 올리는 한편 온실.축산폐수처리장 사업등에 신규 진출하는등 사업구조 재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