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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싣고 달리는 철도
"가장 안전하다는 열차마저 툭하면 대형 참사니….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되풀이되는데도 철도청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10일 서대전역 매표구에서 서울행 무궁화호 승차권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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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철도 保線班員 41년 李東燮씨
이동섭(李東燮.1937년 서울 태생)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였던 54년에 가난 때문에 학교를 더 다닐 수 없어 중퇴하고 철도청 청량리 보선사무소 사환으로 들어갔다.18세 미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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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탈선 중앙선 不通-덕소.도농 중간서
1일 0시15분쯤 중앙선 청량리 기점 13㎞ 덕소역~도농역간중간지점인 백운교에서 시멘트를 싣고 제천역을 출발해 망우역으로가던 제2444호화물열차(기관사 李 병.46)가 탈선,중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