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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론분열 아니다는 文대통령, 유체이탈 화법”
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文실정 및 조국 심판’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8일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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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에 관심 없던 민주당, 조국 수사받자 “특수부 축소”…“이율배반적”
조국(오른쪽) 청와대 민정수석(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월 14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현 정부의 국정원,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조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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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드라이브에 ‘검찰개혁 투트랙 특위’ 꾸린 與…행정부 몫인 시행령·규칙 개정까지 추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0930 여당이 검찰개혁 총력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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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국회사무처·경호관 10여 명 조사…한국당 의원 소환 임박?
지난 4월 선거제·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려 처리하자는 여당 등에 반대하며 국회 사무실 등을 점거했던 야당 의원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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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 국회사무처·경호관 10여명 참고인 조사
지난 4월 국회 의안과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패스트트랙 지정안건 법안제출을 위해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지난 4월 선거제·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패스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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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수사' 검찰, 감금됐던 채이배 의원 비공개 소환 조사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가운데)이 지난 4월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의해 갇혀있다 국회 방호과 직원들과 함께 빠져나오고 있다. 김경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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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검찰 출석…‘사보임 논란’ 관련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지난 5월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관영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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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전’ 속 오늘부터 정기국회, 곳곳이 지뢰밭
지난달 29일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원장실에서 여야 법사위 간사들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를 조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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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선거법 강행처리…한국당 “네 번째 날치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29일 선거제 개혁안을 진통 끝에 의결했다. 자유한국당 의원 7명과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표결 처리에 반발해 기권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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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정개특위서 선거법 강행처리…한국당, "청문회 빼고 의사일정 중단"
홍영표 국회 정개특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전체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장제원 간사,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언쟁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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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는 8월 말 '선거법 방망이'를 두드릴까…"조만간 결단"
홍영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정개특위원들이 회의 시간에 늦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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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패스트트랙 수사 담당 부서 인력 2배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수사부(옛 공안부) 인력을 3명에서 6명으로 2배 늘렸다. 현직 국회의원 109명이 얽힌 패스트트랙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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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만난 나경원 “대구 갔더니 내게 검찰총장 연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오른쪽)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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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순실 재산 많이 숨긴 듯 한데 접근 어려워”
윤석열 검찰총장은 8일 최근 다시 논란이 되는 최순실씨 재산과 관련, “굉장히 많은 재산이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 우리나라가 사유재산에 대한 정보 보호가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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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순실 굉장히 많은 재산 숨겨진 듯한데, 접근 어렵다"
윤석열 황교안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오른쪽)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8일 최근 다시 논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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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연이틀 국회 방문…검찰개혁 앞두고 야당과 협력 다지기?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8일 국회를 찾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는 등 야당 지도부에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전날에 이은 이틀째 국회방문이다. 눈앞에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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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윤석열 맞은 황교안 "이번 檢인사 한쪽 치우쳤다" 비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오른쪽)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만났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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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줄사표 두고 "원래 50명씩 사표···합리적 인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예방을 받고 면담을 위해 좌석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원래도 관례적으로 (검찰총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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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인사청문회 당시엔 “상고허가제 가장 이상적”
“대법관은 취임 하루만 행복하고 다음날 부터 지옥이다” 웹툰 중 일부. [사진 전주지법 블로그]"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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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유승민 통합 안하면 한국당 미래 없어, 서울 출마하길"
━ 위기의 한국당 원내 선장 나경원, 야권 통합 구상 전격 공개 나 원내대표는 ’검찰의 김성태 의원 딸 특혜취업 의혹 기소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비박계의 비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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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안 남은 사개·정개특위, 소위원장 인선두고 시작부터 삐걱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바른미래당 권은희 간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간사, 유기준 신임 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도읍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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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 한국당 '노쇼'에 반쪽 수사 우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난 4월 26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열리는 회의장 앞을 점거하며 심상정 위원장 등 정개특위 위원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4월 국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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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윤석열 취임…청와대와 검찰의 '직거래' 끊어달라"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노무현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26일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검찰 개혁에 가장 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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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경원에게만 타깃 맞췄나···복당파 박순자 빈틈 파고들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박순자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문제는 나경원 원내대표다.” 25일 국회 정론관에 들어선 박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