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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총파업 95% 외면…'뻥파업'에 애꿎은 어린이만 희생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주변에 경찰 차벽이 설치돼 있다.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규모 총파업과 집회 개최한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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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제2 임대차법'되나…노사 동상이몽에 혼란 불보듯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네 번째부터)과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을 비준하라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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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처리 막전막후]문 대통령 사인 나오자 노조법 입법 독주
3일 국회에서 송옥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주재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비준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이걸 이행하려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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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코로나 속 총파업…곳곳서 9명씩 ‘쪼개기 집회’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앞에서 10명 이상 집회금지 조치를 피하기 위해 인원을 나눠 총파업 선전전을 하고 있다. [사진 문화일보] 민주노총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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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조합원 96.5%가 외면...'뻥파업' 논란
민주노총은 25일 노조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이 정부의 거듭된 철회요청에도 불구하고 25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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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 전운 고조…아직은 정부 주도 개혁에 노동계 動中靜
정부 주도 노동개혁 깃발이 25일 올랐다. 이에 따른 노·정간 전운도 고조되고 있다. 아직까지 정면 충돌양상은 아니다. 그러나 언제 극한으로 치달을지 예측하기 힘들다.이기권 고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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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친정’서도 외면받는 총파업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가 주최하는 3차 민중총궐기대회가 19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찰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소요죄 적용에 항의하는 의미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