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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이준석 '윤핵관 공개 저격'에 "대응할 필요 못 느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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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고 달려오는 사람과 타협하나" 갈등봉합 선그은 이준석 [혼돈의 여권, 빅샷에게 듣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대표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이 대표표는 “대통령실과 인사나 정책 등에 대해 단 한 번도 사전에 논의한 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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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뭐야..될대로 되라지...휴"
며칠 전 국립암센터의 비갑상선 전문의사들이 주도한 회의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증상이 없는 환자의 갑상선 검진 권고안 문제에 대하여 최종 결론을 내린 모양이다. 예측한대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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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비극의 리허설' 내셔널리그 챔프전
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참 유감스럽습니다. 솔직히 반도 채 안 읽고도 책장을 덮어 버릴 수 있는 용기를 내도 무방할 것 같은 소설책을 읽는 듯합니다. 이미 결론이 뻔할 뻔자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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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아들 녀석을 여자 애들처럼 공부 잘하게 !
고시 수석 합격자가 여성이란 사실이 더 이상 뉴스 취급을 받지 못할 날이 멀지 않았다. 2년 연속 사법.외무.행정 고시의 수석합격을 여성이 차지했으니 말이다. 그뿐인가. 올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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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뻔할 뻔자 확 뒤집기 '괴짜 경제학'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303쪽, 1만2000원 경제학 책을 재미로 읽는 사람이 있을까. 복잡한 수식과 난해한 이론에 집착하는 경제학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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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S 영화] 뻔할 뻔자 사랑도 즐겁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엔 별 기대가 없었다. 한국 코미디 영화라면 아무리 꼬드겨도 "유치해서 안 보겠다"던 아들이 웬일인지 이걸 보자고 조르지 않았더라면, 그 아들의 영화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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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오르내리는 조각명단 .하나같이 전부터 자주 뵙던 얼굴들. 야, 새내각상대 질문제의6급하면 우물서도 숭늉 달라기로. 재임용 탈락 교수 구제. 개별 구제보단 제도의 개선이. 재활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