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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월드컵 1차 대회, 김민석 금메달 1개로 마무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1~22시즌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15일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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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국 빙속 사상 첫 월드컵 1500m 우승
김민석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22·성남시청)이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대회 1500m 금메달을 땄다. 김민석은 1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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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석,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 1500m 금메달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22)이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4일 월드컵 1차 대회 1500m에서 역주하고 있는 김민석. [E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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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준호 월드컵 1차 500m 5위...대표팀 첫날 노메달
역주하고 있는 김준호. [EPA=연합뉴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월드컵 1차 대회 첫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26·강원도청)는 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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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못 간다...한 달 만에 대표팀 제외된 빙속 선수
지난달 선발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4명이 한 달도 되지 않아 태극마크를 반납하게 됐다. 지난달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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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대표팀, 베이징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출전
SK텔레콤배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3000m에 출전한 김보름. [뉴스1]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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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간판이 바뀌었다...김민석·정재원이 간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끄는 간판선수들이 바뀌었다. 이상화, 모태범 등 빙속 스타들이 떠났지만, 이제 김민석(22·성남시청)과 정재원(20·서울시청)이 새로운 빙속 스타가 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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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추월 후배 정재원, 빙속 5000m 이승훈 ‘추월’
지난 15일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정재원. [뉴스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막내였던 정재원(20·서울시청)이 ‘장거리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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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강자' 이승훈 경쟁자로 성장한 '빙속 유망주' 정재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막내였던 정재원(20·서울시청)이 '장거리 강자' 이승훈(33·서울일반) 경쟁자로 성장했다.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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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이상화처럼...황선우 너무 빠른 속도에 삐끗했다
스타트는 가장 빨랐다. 마지막은 가장 느렸다.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의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성적표는 극과 극이었다. 27일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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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마친 빙속 이승훈, 2년 9개월 만에 대회 복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32·서울일반)이 평창올림픽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복귀한다. 이승훈은 지난 8월 4일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무척 송구스럽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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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여왕 박승희, 인생 2막은 패션여왕
자신이 디자인한 가방 앞에 선 박승희. 박승희는 ’차근차근 열심히 해서 더 좋은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우상조 기자 서울 후암동 주택가 작은 골목길 안.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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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마치고 온 빙속 이승훈 "내 불찰과 잘못 깨달았다"
한국 빙속 간판이었던 이승훈(32)이 후배 선수 폭행 및 가혹행위에 대한 징계를 마치고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이승훈이 4일 유튜브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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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폭행 물의’ 빙속 이승훈 “같은 일 되풀이 않도록 주의하겠다”
[사진 이승훈 유튜브 영상 캡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32)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4일 이승훈은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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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최숙현 죽음으로 내몬 ‘체육계 폭행’ …악습 뿌리뽑힐까
지난달 26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최 선수는 전 소속팀 감독과 팀 닥터로부터 상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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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제갈성렬 감독, 차민규도 코로나19 극복위해 기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27·의정부시청)와 제갈성렬(50) 의정부시청 빙상팀 총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각 5000만원씩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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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친구처럼 금빛 질주 꿈꾸는 의정부파 에이스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모태범(이상 31)은 떠났다. 하지만 한국 빙속의 질주는 계속된다. 명맥을 이어갈 남녀 에이스가 나타났다. 김민선(21)과 차민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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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희망' 차민규,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종합 3위
차민규(27·의정부시청)가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 남자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차민규는 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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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진수, 종목별 세계선수권서 1000m 개인 최고 기록
남자 1000m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김진수. [AP=연합뉴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진수(28·강원도청)가 1000m 개인 최고기록을 세웠다. 김진수는 16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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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대표팀, 첫 4대륙 대회 메달 싹쓸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초대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싹쓸이 했다.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가 올해부터 처음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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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년…이상화 가고, 이치로도 떠나고
‘빙속 여제’ 이상화가 지난 5월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식 및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의 소회를 밝히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이 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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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고다이라 같은 선수 우정, 도쿄 올림픽서 살아나길
━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 올림픽 장관 64년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국립경기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신축한 주경기장.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하는 총리대신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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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손흥민의 해...3년 연속 올해의 스포츠 선수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나우두’ 손흥민(27ㆍ토트넘)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3년 연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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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가 공개한 신혼집…금메달 여제 위한 '금빛' 장식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강남(32)과 이상화(30)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