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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투자의 선구자 그린 ‘월가의 마녀’로 불렸다
캐서린 그레이엄(오른쪽·1917~2001) 전 워싱턴 포스트 회장의 1950년대 사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뛰어난 언론인이었던 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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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사 편력] 가르친사위 말고 날라리 벌이 되라
이훈범 중앙일보 j에디터 거실에서 TV를 치운 지 2년쯤 됩니다. 무심코 TV를 켠 뒤 소파에 파묻혀 “참, 볼 거 없네” 투덜거리면서도 리모컨을 놓지 않던 내 모습이 참 없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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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기자가 만난 시장 고수]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병주(47·사진) MBK파트너스 회장이 아시아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한국의 ‘토종 사모펀드’라는 기치를 들고 2005년 설립한 MBK파트너스는 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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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관학교 수석 입학 …“워런 버핏 되겠다” 망상
16일 군에서 적발된 400억대 금융피라미드 사기 사건의 후폭풍이 여전히 거세다. 사건의 주범은 육군3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박모(25) 중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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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카네기 “통장에 돈 남기고 죽으면 치욕적 인생"
최근 세계적 부호들의 화두는 기부다. 세계 2위 부자인 워런 버핏(77)은 지난해 6월 "전 재산의 85%를 기부하겠다"고 밝혀 바람을 일으켰다. 버핏의 전 재산은 44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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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워런버핏 1억3천만불 기부
[뉴욕〓신중돈 특파원] 20세기 최고투자가 워런 버핏(69.사진)이 한꺼번에 1억3천만달러(약 1천4백70억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해 화제다. 3백6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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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워런버핏 1억3천만불 기부
20세기 최고투자가 워런 버핏(69.사진)이 한꺼번에 1억3천만달러(약 1천4백70억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해 화제다. 3백6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