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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창시자 '외계인' 방한…결제 처리 속도 높일 해법 내놓을까
현대 전기 문명을 완성한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년)의 별칭은 외계인이다. 혹은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고도 부른다. 테슬라는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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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버블’ 의혹 깰 안전장치 시급”
이정아 빗썸 부사장이 가상화폐 포럼 강연에서 안전한 거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가상화폐에 대한 인식은 ‘차세대 통화수단’이라는 믿음과 ‘버블’이라는 의심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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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투기 억누르는 中 규제 칼날…비트코인 거래 막았다
15일 BTC 차이나 홈페이지 첫 화면. "9월 30일부터 거래 업무를 중단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다. [BTC차이나 캡처]중국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차이나가 중국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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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비트코인으로 구입하는 시대 개막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로 구입이 가능한 두바이 소재 럭셔리 주상복합 `애스턴 플라자&레지던스. 조감도.디지털 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디지털 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품목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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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종 넘어선 가상화폐…거품인가, 혁신인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상 이미지 [사진: coindesk.com 제공]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가상화폐 산업이 '금융계를 뒤바꿀 혁신'이라는 기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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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J카페]"비트코인에 투자하면 해고…어리석은 행동은 회사에 해롭다"
“비트코인은 사기(fraud)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이같이 경고했다. 다이먼은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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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사기…'튤립 버블'보다 더 심한 거품"
6월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서밋 주요 간담회에서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제이미 다이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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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고객센터 전문인력 확충 및 보안프로그램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의 인기가 높다 8월을 기준으로 코인시장 전체 시가 총액이 약 180조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간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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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감독위원회(emsc), 가상화폐의 흐름을 꿰뚫는다
2009년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가상화페로써 세상에 등장했을 때만해도, 기존 화폐제도에 도전장을 낸 비트코인의 원대한 꿈과는 대조적으로 그 시작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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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진 가상화폐 시장, 다음 수순은 ‘안전한 거래’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전체 시가 총액은 180조원을 넘겼고 연일 역대 최대치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활용한 첫 실물거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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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설에 출렁이는 업계
최근 1년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 [사진 빗썸]중국에서 당국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을 전면 폐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가상화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로이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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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가 경제질서 훼손” … 중국도 규제의 칼 뺐다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중국이 가상화폐로 자금을 조달하는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전면 금지하면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4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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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0% 급락…중국 ICO 금지로 가상화폐 시장 얼어붙나
[고란의 어쩌다 투자] 규제 리스크에 얼어붙은 코인판 가상화폐 시장에 중국발 삭풍이 불었다. 중국 정부가 ‘ICO(Initial Coin Offering) 전면 금지’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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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최고가 돌파 과열…결국 규제 칼 빼든 금융위, 은행서 본인 확인 거쳐야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칼’이 드디어 나왔다. 앞으로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싶으면 은행의 본인 확인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는 가상화폐 투자자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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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코인’ 피해 막는다…유사수신에 가상화폐도 포함
3일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 가상화폐 규제안의 주요 내용은 은행을 통한 가상화폐 거래소 감시와 더불어 ‘유사코인’으로 인한 피해 예방이다. 최근 비트코인ㆍ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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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013달러시대...드디어 빼든 '규제 칼' 은행이 가상화폐거래 실명인증해야
정부가 처음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의 칼’을 빼 들었다. 다만, 규제의 칼날이 가상화폐나 가상화폐 거래소를 직접 향하지는 않았다. 아직 가상화폐에 대한 법적 정의조차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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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비트코인 캐는 사람들
[고란의 어쩌다 투자] 비트코인 생태계 주무르는 채굴업자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4700달러를 돌파,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가상화폐 정보 제공 업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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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리플…거래량 1조 돌파하며 하룻새 90%↑
[고란의 어쩌다 투자] 가상화폐 시장에 K 열풍? 이번엔 ‘리플’이다. 리플은 은행간 대규모 송금ㆍ결제에 최적화된 가상화폐다. 한국 시장에서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하룻새 90%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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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벌게 해주겠다" 가짜 가상화폐로 1500억원 편취한 일당 검거
경기남부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가짜 가상화폐를 만들어 3만5000여명으로부터 1500억원의 돈을 편취한 일당을 검거했다. [중앙포토] 가짜 가상화폐를 만들어 1500억 사기 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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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가상화폐 거래 세계 1위 … 투기판 되나
“한국의 수요가 지난 주말 비트코인캐시(BCH) 가격 폭등을 불렀다.” CNBC 등 외국 언론이 분석한 BCH의 가격 폭등 이유다. BCH는 지난 1일 비트코인 개발자들과 채굴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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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은 ‘정부 공인 도박판’ 시즌2?
[고란의 어쩌다 투자] 단타 세력 놀이터 된 가상화폐 시장 불과 6년 전 얘기다. 한국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1위 파생상품(선물ㆍ옵션)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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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파생상품 잇따라…골드만삭스 “비트코인 곧 반토막"
━ 금융상품으로 떠오르는 가상화폐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회사채가 등장했다. 채권뿐만 아니라 각종 옵션, 선물 등 파생상품이 잇따라 출현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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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안전자산’ 인식…한 달 만에 가격 두 배로 급등
━ 북·미 긴장 고조에 비트코인 가치 연일 사상최고 미국과 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기대 이상의 수익률을 보인 투자 상품이 있다. 바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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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100배 이상 고수익”…가짜 가상화폐 사기범 검거
가상화폐 투자 사기범들이 개발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이들에게 속은 투자자들은 이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투자해 확보한 '코알코인'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