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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일을 섬에서 산 남자, 20년간 찾아낸 ‘섬길 100곳’ 유료 전용
■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글 싣는 순서 「 12월의 산은 싸늘하다. 그러나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섬의 산들은 여전히 푸르다.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3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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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단맛 물씬 활어회 천국 … 숙취 아침에 간절한 졸복국·메기탕
통영중앙시장 서쪽 출입구 골목 초입에 있는 은성식당의 자연산 4종 모둠회. 참돔·볼락·쥐치·우럭(붉은색부터 시계방향)이 올라왔다. 살아있던 생선을 눈앞에서 회로 쳐주는데 생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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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충돌사고 선수 사망
경남 통영에서 열린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요트 충돌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회를 주최한 경남도와 통영시는 사고 후 남은 경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지난 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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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주요 항로 여객선 추가 배치
한국해운조합 통영지부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요 항로에 여객선을 추가배치하기로 했다. 이 기간 통영을 찾는 관광객이 작년보다 1만명 늘어 3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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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으려 등대에 오르다
해양 문화 연구자 주강현씨가 이끄는 ‘아주 특별한 등대여행’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해양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자는 첫걸음이다. 재단법인 해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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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으려 등대에 오르다
등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대개 이렇다. 등대는 바다와 마주한다. 빨간색, 혹은 흰색으로 치장했다. 푸른 하늘과 바닷물에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이다. 햇빛이 쏟아지는 풍경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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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 비진도 돌핀호 운항 재개
선사의 일방적 운항중단으로 섬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경남통영시한산면 일대 섬마을에 2일 오전 7시와 오후 2시 통영~비진도 간 돌핀호가 운항을 재개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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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운항만청,피서철 맞아 남해안 일대 관광항로 늘려
마산지방해운항만청은 피서철을 맞아 남해안 일대 관광항로의 여객선 운항을 대폭 늘리고 5개 주요 관광항로에 승선권 전화예약제를 실시키로 했다. 12일 마산해항청에 따르면 1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