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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공항 라운지서 10년간 ‘불법 영업’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있는 대한항공의 퍼스트클라스 라운지. 공항의 퍼스트클라스와 비즈니스클라스 라운지는 해당 승객만 이용가능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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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따르릉’ 부르자 강경화 장관이 보인 반응
개그맨 김영철(왼쪽)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사진 JTBC] 문재인 대통령이 재독 동포 20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6일(한국시간) 독일 동포 간담회에서 개그맨 김영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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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송인 김영철, 文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이유는
방송인 김영철이 5일 G20 참석차 독일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했다. 이날 현지에서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동포 오찬간담회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포토]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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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난동 승객 탑승 거부 ‘노플라이’ 시행
대한항공이 항공 안전을 방해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탑승을 거부하는 일명 ‘노플라이’ 제도를 6월 중순부터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은 기내에서 항공 안전을 방해하는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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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나 또? 기장 평가관, 자기 가족 위해 조종사용 벙크 점거 '갑질'
아시아나항공에서 기장 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자신의 일등석을 가족에게 내주고 자신은 기장 전용 휴식 공간을 무단으로 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벙크'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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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이 좌석 업그레이드 요구한 승객을 외딴 섬에 내리게 한 이유
영국항공의 비즈니스석 [사진 탠저린] 영국항공 탑승객이 비행기 안에서 좌석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다가 도착지에 가지 못하고 외딴 섬에 내려졌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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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마카오를 한번에··· 보물섬투어와 에어마카오가 뭉쳤다
㈜우리두리 보물섬투어에서 2016년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인 베트남의 다낭과 마카오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소비자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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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 보상 부족하다면 소송 가능
유나이티드항공이 `오버부킹`을 이유로 중국인 승객을 강제로 내리게 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객 카운터 모습. [AP] 좌석에 앉은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말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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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도 오버부킹 받아 … 강제로 내리게 한 경우는 없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사가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리면서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오버부킹(overbooking·정원 초과 예약)에 대해 문답으로 알아봤다. 국내 항공사도 오버부킹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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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행복경영과 안전운행을 견인하는 ‘고속도로 위 1등석'
금호고속이 2017 국가브랜드 대상 고속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은 2016년 창사 70년을 맞아 11월 25일부터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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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사태' 국내에선? 규정으론 '가능'
‘오버부킹’ 때문에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미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이미 탑승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사건이 발생해 비난이 들끓고 있다. 10일(현지시각)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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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출퇴근·여행 안락함 UP, 프리미엄 ‘서민의 발’
대중교통의 진화30대 남성 직장인이 출근길에 여의도로 수상택시를 타고 가며 손을 흔들고 있다. 편도 5000원이면 수상택시로 잠실~뚝섬~반포(서래나루)~여의도 구간을 빠르게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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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쾌한 한강 보트 통근 넓은 이코노미석 여행
프리미엄 교통수단 이용법낼 돈 다 내고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약간의 정보만 갖추면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교통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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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쾌한 한강 보트 통근 넓은 이코노미석 여행
프리미엄 교통수단 이용법낼 돈 다 내고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약간의 정보만 갖추면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교통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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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비상구 자리 원하면 3시간 전엔 공항 가야
비행기 좌석을 고를 때는 늘 선택 장애가 발동한다. 화장실 갈 때 옆사람 눈치 볼 일 없는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고민 없겠지만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은 좌석에 따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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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스타 셰프가 만든 비빔밥 … 기내식으로 주는 곳은 어디?
기내식에 한식 바람이 불고 있다. 너무 오래된 얘기 아니냐고? 맞다. 이 말이 20여 년 전부터 나왔으니 말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김치를 기내에 들이고, 대한항공이 비빔밥을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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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탔다, 미쉐린 요리가 나왔다
비빔밥으로 만족하던 시대는 지났다. 한국에 취항하는 많은 항공사들이 스타 셰프, 유명 레스토랑과 손을 잡고 고급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비스트로 차우기 정창욱 셰프가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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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진 비즈니스클래스 비행기표
갈수록 장거리 해외여행이 늘고 있지만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값이 너무 비싸 여전히 넘보기 어렵다. 하지만 혹시 미국 국내선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봄직 하다. 싼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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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요즘 여행 고수는 왜 유럽 갈 때 베트남을 경유할까
5월18일출발, 5월25일 도착하는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런던 노선. 요즘 항덕(항공기 덕후), 즉 비행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자를 열광시키는 노선이다. 최신 기종인 A(에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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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G…내 탑승권에 찍힌 알파벳의 비밀?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석 항공권에 알파벳 V로 표시된 예약 클래스. [중앙포토] 공항에서 탑승권을 여권 사이에 끼워 몇 시간씩 들고 다녀도 자세히 들여다 보는 사람은 드물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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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쭉 뻗고 값은 싼 이코노미?
대한항공이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중간 단계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2월 27일 밝혔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격납고의 보잉 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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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피카소 진품 전시…공항이 달라졌다
| 환승객 유치 팔걷은 파리공항 파리 샤를드골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이 피카소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공항 갤러리엔 피카소 미술관에서 빌려온 피카소의 진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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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정원서 극장·박물관까지…환승 공항은 즐거운 놀이터
| 개성있는 세계 톱 10 공항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 곳곳엔 고가의 예술품이 전시돼 있다. 면세구역 중앙에 있는 램프 베어는 카타르 왕실이 78억원에 들여온 작품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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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모형비행기·컵…기념품 모으러 떠난다
| 여행자 유혹하는 갖가지 물건 KLM의 탑승 기념품인 도자기 미니어처. 여행자 사이에 인기 있는 수집품이다.‘세상사람 셋 중 한 명은 수집가’라는 소설가 장정일의 말을 빌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