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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W융합 기술로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확장과 역량 강화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16개 지역SW기관의 대표 사업 성과 소개 왼쪽부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드론 재난재해 점검 시스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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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미지" 말만 반복…시각장애인 쇼핑몰 접근권 6년 분쟁
“상품이미지 1, 상품이미지 1, 상품이미지 1….” 눈을 감고 시각 장애인이 쓰는 스크린 리더기(글자를 읽어주는 프로그램)를 켠 채 한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했다.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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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과거와 현재 잇는 다양한 기록, 미래에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도·역사적 가치 따져봤죠, TV 프로그램도 국가기록·세계유산 되네요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줍니다. 사람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주며 현재의 사람들이 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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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교황 선물·김정은 방명록 직접 본다, 19대 대통령 기록물 전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10월 유럽 순방 중 로마교황청 방문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화의 염원을 담아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사진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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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병원 옮길 때 의뢰서·MRI CD 챙기는 불편 사라진다
━ 병원을 잇다, 진료정보 교류 ① 의료의 질 높이는 시스템 한국은 우수한 시설·의료진을 갖춘 병원이 전국 곳곳에 있다. 언제, 어디에서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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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온도계 사라진다… 수은 함량 높은 형광등도 퇴출
2020년부터 우리나라도 미나마타 협약이 발효된다. 전구식 형광램프와 3파장 형광등 수은함량이 높은 램프는 제조, 수입, 수출이 금지된다. [중앙포토] 내년 3월부터 수은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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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경영지원실 신설…수퍼사이클 둔화 대비
정현호, 강봉용, 전경훈(왼쪽부터). 삼성전자가 12일 반도체·디스플레이(DS)와 스마트폰(IM), 소비자가전(CE) 등 사업 부문별로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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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개편…반도체 기획 기능 강화해 ‘위기 대응’
삼성전자가 12일 반도체·디스플레이(DS)와 스마트폰(IM), 소비자가전(CE) 등 사업 부문별로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회사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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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90조, 4대 새 먹거리 M&A에 20조
3년간 180조원, 이 중 130조원을 국내에, 50조원을 해외에 쏟아붓겠다는 삼성의 투자 계획이 8일 발표됐다. 삼성전자가 투자금의 90%인 160조원을, 바이오 등 비전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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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 시작…LG ‘스펙란’ 빼고 삼성 ‘상식 시험’ 뺀다
조문규 기자 3월 공채 시즌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고 삼성전자, SK그룹, LG전자, 롯데그룹, CJ그룹도 이달 원서를 받는다. 6일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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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대신할 전자·비전자·금융 ‘TF 3두 체제’ 완성
삼성그룹의 ‘미니 컨트롤타워’인 테스크포스(TF) 체제가 완성됐다.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이 해체된 지 1년 만이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지난 14일 금융계열사 TF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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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실 출신 트로이카 등판…삼성 '미니 컨트롤타워' 완성
삼성그룹의 ‘미니 컨트롤타워’인 테스크포스(TF) 체제가 완성됐다.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이 해체된 지 1년 만이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지난 14일 금융계열사 TF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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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복귀한 삼성 "대규모 반도체 투자계획"
삼성전자가 수십조원을 투입해 경기도 평택 반도체 단지에 제2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처음 나온 대규모 투자계획이다. 미뤄졌던 삼성 금융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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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죄송, 회장님 뵈러 간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구치소 앞에서 대기 중인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금 이건희 회장을 뵈러 가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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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법의 허점 뒤에 숨은 대통령기록관
염태정 내셔널 부데스크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튿날인 5월 11일. 대통령기록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기록물 1106만 건을 이관받았다고 발표했다. 전자 기록물 934만 건, 종이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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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허술한 법과 부실한 대통령기록관 자료
염태정내셔널 부데스크 지난 3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행정자치부 기자실에서는 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의 간담회가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후 기록물 논란이 한창일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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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3개월 박근혜 대통령기록물, 임기 채운 이명박 정부보다 많다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이 대통령 기록관으로 이관을 마쳤다. 이관은 완료됐지만, 세월호 7시간 관련 기록물 등을 둘러싸고 정보공개 요구가 거세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행정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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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朴 전 대통령 기록물 1106만건 이관 받았다"
대통령기록관 박근혜 전 대통령 표지석. [중앙포토] 대통령기록관이 "지난 9일 제18대 대통령기록물 총 1106만건을 이관받았다"라고 11일 밝혔다. 이관된 기록물 중에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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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기록물 이관 시작… 보호기간 지정 여부 관심
대통령 기록관 박근혜 표지석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만들어진 기록물이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겨지기 시작했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청와대·대통령 보좌기관·경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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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근혜 전 대통령기록물 무단 유출, 파기 없도록 유의하라" 국가기록원, 청와대에 통보
박근혜 전 대통령 집권 기간에 만든 대통령 기록물이 무단 유출되거나 파기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록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행정자치부 산하 국가기록원(대통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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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기기·금형 업체 연결 … 영천, 바이오 도시 날갯짓
메디칼몰드생산기술센터가 개발해 시판 중인 내과 수술용 ‘투관침’. [사진 메디칼몰드생산기술센터]경북 영천시는 전국은 물론 수입 한약재까지 모여드는 고장이다. 도매상만 완산동·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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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승진자 353명 발표… 지난해보다 100명 넘게 감소
삼성그룹이 2015년 임원(부사장ㆍ전무ㆍ상무) 승진 대상자 353명을 4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100명 넘게 줄어든 수치다. 스마트폰 실적 부진 탓에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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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록물 샅샅이 … 검찰, 대화록 행방 찾기
검찰이 16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하면서 동원한 4억원짜리 디지털 포렌식 차량이 국가기록원 건물 앞에 정차해 있다. [박종근 기자] 검찰이 16일 경기도 성남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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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테크놀로지가 IT 미래 바꾼다 ① 기업·학계·정부가 함께 뛴다
홍콩 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의 한 연구원이 패키징된 반도체 칩을 검사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실험 후에는 검사를 자동화하는 공정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ASTRI 제공]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