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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평가 제도
환경영향평가제도가 처음으로 낙동강하구언공사에 적용된다는 사실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것이다. 환경보전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없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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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놓기도 걸기도 어렵다
놓기도 어렵고, 걸기도 어려운전화. 전국 청약자들의 전화 적체건수는 현재 60만7천9백34건이나 돼 지역에 따라서는 2년씩 기다려도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다.전화한번 놓기가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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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화운용계획
올해 통화계획이 너무 긴축 적이어서 비현실적이라는 비관이 제기되고있다. 이 같은 비판의 주된 근거는 통화증가율이 실물경제의 변화와 너무 동떨어져 실효성이 적다는 데서 출발한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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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가스」
서울을 비롯한 우리 나라 대도시의 대기 오염이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차례 지적돼왔다. 이런 시점에서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새 환경 보전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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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산 2조1천7백71억원정
정부가 보유하고있는 재산이 통틀어 2조1천7백71억원밖에 안 된다면 얼른 믿기 어렵다. 외국 같으면 웬만한 큰 기업체의 자산규모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요즘은 국내기업도 대형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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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개발
3면이 바다인데다 다른 나라에 비해 대륙붕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우리나라지만 바다에 대한 무관심은 여전하다. 바다를 선점하려는 각국의 각축은 특히 2백 해리 시대에 접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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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 유지 불하 일체 중지토록|평가 교수단 건의-사유지 점차 매입, 공유지 늘려야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평가 교수단은 7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해 토지 정책을 전면 재검토, 국·공 유지의 불하를 일체 중지하고 사유지를 정부가 점차 사들여 국·공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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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술 문화 재단-경제·도의 문제 「세미나」
▲12월7일 ▲중앙일보사 회의실 삼성 미술 문화 재단은 중앙일보·동양방송 후원으로 77년도 『경제·도의「세미나」』를 7일 상오 10시부터 중앙일보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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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수지 악화예상
15일 김성환 한은 총재는 금리인하에 따라 73년3월까지는 금융기관의 수지역조가 계속 발생할 것이며 전 금융기관 수지역조폭이 약45억 원으로 추산되나 현재 0·3%인 시중은행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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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발행 자금조달
비능률적인 운영과 감독권의 다원화등 불건전한 기업운영으로 말썽이 되어온 정부출자관리기업체의 경영합리화대책을 검토해온 재무부는 「정부출자법인의 경영평가와 자본조달에 관한 법률」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