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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SK와 정식계약…몸값 20억 사상최대
'골리앗 센터' 서장훈 (24.2m7㎝) 이 SK와 정식 입단계약을 맺었다. 서장훈은 26일 오후 SK측과 국내 선수중 최고액인 2억원에 98~99시즌 연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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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배 초등부 우승 서지혜양
'여자 톰바를 꿈꾼다'. 스키 꿈나무 서지혜(리라초등6년.사진)가 한국 여자 스키를 이끌 기대주로 떠올랐다.서는 24,25일 이틀동안 휘닉스파크스키장에서 벌어진 제1회 휘닉스파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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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농구 간판스타 마지안 NBA진출
중국농구의 간판스타 마지안(26)이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프로농구(NBA)코트에 진출했다. 마지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NBA 서부지구 태평양조소속의 LA 클리퍼스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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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LG2군 코치 정순명.김봉기.양승관 새 야구인생 걷는다
「또다른 야구인생을 산다」. 프로야구 현장에서 한발자국 물러나 새로운 야구인생을 열어가는3명의 야구인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전 LG 트윈스 2군코치였던 정순명(鄭淳明).김봉기(金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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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황색돌풍 예고-박찬호.日노모
『잘 부탁합니다.』 LA다저스의 투수진을 이끌고 나갈 2명의동양인 투수가 손을 잡았다. 박찬호(朴贊浩)는 14일 오전(한국시간)노모 히데오(27)가다저스입단을 발표한 기자회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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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프로야구협약체결을 제의
○…일본프로야구위원회는 25일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에 공문을 보내 한일간의 프로야구협약을 체결하자고 제의해왔다. 일본측이 보내온 협약내용은 한국과 일본이 타국의 선수를 스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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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공 스트라이커 박양하
○…감탄을 연발케 하는 절묘한 플레이를 끊임없이 펼쳐내는 발군의 축구선수가 혜성처럼 등장, 축구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마산창신공고의 포워드 겸 링커인 박양하(3년·19·사진)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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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없는 「캠퍼스」|방학중 대학가
무더운 여름에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캠퍼스」를 떠나지 않는 극성파대학생들이 있다. 본격적인 「스포츠·시즌」을 앞두고 「하드·트레이닝」에 열을 올리는 각종운동선수들이 있는가하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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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업야구 「캠프」통신
『간다!』하는 소리와 함께 백구가 「아치」를 그린다. 야우들이 좌우로 이를 악물고 뛴다. 이곳은 「크라운」야구 「팀」의 「스프링·캠프」. 「크라운」 「팀」이 부산 서면에 있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