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뇌졸중-혈압관리 잘하면 걱정없다

    지난 회에 우리나라의 사망1위질환인 뇌졸중의 종료와 발생기전.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는데 이어 이번회에는 뇌졸증의 치료·예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서울대의대 신경과 이상복교

    중앙일보

    1986.01.17 00:00

  • 요로결석 수술않고 고친다

    콩팥에서 뇨관·방광을 거쳐 요도에 길을 요로라하고 이 요로에 생긴 돌덩어리같은 것을 요로결석이라 하는데 이같은 결석제거를 종전의 수술요법에서 기계를 사용해 부숴내는 비수술적방법이

    중앙일보

    1986.01.17 00:00

  • 질병없는 사회

    질병은 정복될 수 없는 것일까. 20세기 후반을 지나 21세기의 과학화 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의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의문을 한번쯤 던져 보게된다. 20세기 중반까지 전염병에

    중앙일보

    1986.01.01 00:00

  • 내년엔 암환자 15명 치료할수있다|인터로이킨 개발한 최용묵교수에 듣는다

    국내 최초로 새로운 암치료제「인터로이킨2」 (IL-2)의 정제개발에 성공, 말기암환자를 정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회복시킨 최용묵교수(42·경희대의대 암센터소장)는 IL-2가 획기적인

    중앙일보

    1985.12.14 00:00

  • 과음·과식하면 췌장 나빠지기 쉽다

    「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중요한 소화 및 내분비기관의 하나. 특히 과음·과식 후 고장을 잘 일으켜 추석명절 때 음식 조심이 요구된다. 췌장은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이며 췌장에 생

    중앙일보

    1985.09.27 00:00

  • "불임" 이젠 걱정안해도 된다|인공임신·출산 어떻게 하나

    아기를 갖고 싶은데도 결함으로 아기를 갖지 못했던 부부들이 출산할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다.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외국에서 시험관아기·냉동아기의 출산소식을 접해왔지만 최근들어 국내

    중앙일보

    1985.08.27 00:00

  • 소아외과서 다루는 질병들|아기도 이런병은 꼭 수술하라

    어린이 질병은 어린이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의료인에게 맡겨야 한다는 소리가 높은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진료과목이 점차 전문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빠른 템포의

    중앙일보

    1985.05.07 00:00

  • 축농증 코 답답하고 냄새 못 맡으면 의심을…

    코의 질환가운데서 가장 많은 것이 축농증. 생활수준과 초기 완치율의 향상으로 예전에비해 줄어드는 추세에 있지만 아직도 자주 재발한다는 만성환자도 꽤 많이 있다. 축농증의 원인과 치

    중앙일보

    1985.02.16 00:00

  • 몸 안에서 돌이 자란다|「결석」

    몸 안에 돌(결석)이 생겨 고통을 당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결석은 배설관이나 분비관 안에 조그만한 핵(씨앗)이 생기고 여기에 다시 찌꺼기가 달라 불어 점차 커지면

    중앙일보

    1985.02.09 00:00

  • (472)-심리적 요인서 오는 요통

    기나긴 겨울밤 남들은 편히 잠든 시각에 요통으로 잠을 못 이루는 환자가 부쩍 늘어가는 것이 요즈음이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많은 질병중 상당수가 정신적인 문제에

    중앙일보

    1984.12.25 00:00

  • 국내의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면|이식할 장기제공자가 없다

    외국에서는 보편화된 심장·폐·간장·췌장등 인체주요장기의 이식수술이 사망의 정의, 유교적인 관념에묶여 우리나라에서는 한건도 실시되지 못하고 있다. 다른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는 수술은

    중앙일보

    1984.07.07 00:00

  • 관상동맥질환-수술않고도 혈관넓혀 치료

    한국인의 사망원인중에서 가장 큰비용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순환기질환이고, 그중에서도 심장이나 혈관에 생기는 심장병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심장병에도 종류가 많아 어린이

    중앙일보

    1984.02.11 00:00

  • 남성불임증 치료후 임신성공률 14∼46%

    ■…남성불임증 환자의 치료후 임신성공률은 내과적 요법의 경우 14%, 외과적 요법의 경우 불임원인에 따라 19∼46%에 이르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었다. 지난16일 서울대병원에서

    중앙일보

    1983.12.24 00:00

  • 미혼여성 유두 안나와

    24세의 여성으로 내년봄에 결혼할 예정입니다만 젖꼭지가 안으로 숨어 있어 매우 고민입니다. 어릴때부터 그랬읍니다만 나이가 들면 괜찮다고해 그대로 두었는데 막상 혼기가 가까워오니

    중앙일보

    1983.10.26 00:00

  • 일지「암전문가 15명과 문답」특집|남 40·여 30세 이후 잘 생긴다

    전세계에서 매년 약 9백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암에 걸리고 이중 절반 정도는 사망한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17만명이 암으로 죽어 사망자 4명중 1명이 암환자라는 통계

    중앙일보

    1983.10.19 00:00

  • 요통 비만과 나쁜 자세가 주인|화이트 박사가 말하는 예방·치료

    허리가 한번를 아파 본 사람이 아니면 요용(준통)이 얼마나 괴로운 법인지 실감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의대의 「아우구스투스·화이트」박사(보스턴 베스 이스라엘빈원 정형외과과장

    중앙일보

    1983.10.15 00:00

  • 제2의 의술

    3년전, 한 영국청년은 암선고를 받았다. 의사들은 뇌간에 종양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그는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했다. 의사들은 어떤 의술로도 그가 1년이상 살수 없다고 판정했다.

    중앙일보

    1983.09.17 00:00

  • 레이저광선|임상의학의 총아로|학회창립… 응용범위 넓어져

    레이저광선이 의료계의 기수로서 그 응용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1960년 미국의 「T·마이먼」에 의해 루비레이저가 처음 발명된이래 안과영역을 시초로 이젠 거의 전 임상각과에서

    중앙일보

    1983.07.23 00:00

  • 무릎아파 못걸어

    문:직장에 나가는 30세된 기혼여성입니다. 1년반전부터 무릎관절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오래 서있거나 걸을수도 없고 특히 계단 오르내리기가 매우 힘듭니다. 골연화증이라고 하는데

    중앙일보

    1983.07.13 00:00

  • 치질

    치질은 생활환경과 습관에 따라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의 하나. 동양인의 경우 성인의 50∼70%가 치질에 걸린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남에게 병을 알리기가 어려워 그냥

    중앙일보

    1983.02.26 00:00

  • (4)자궁암은 조기발견하면 완치|방사선 치료연구에 전력투구

    20세기말, 인류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암정복에 여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 연세암센터 암치료실의 스태프의사로 있는 서창옥씨(29). 『선배도 많은데 감히 암에 도전한다고는

    중앙일보

    1983.02.15 00:00

  • 밥 위주의 식생활이 성인병에 좋다

    식생활 패턴이 갈수록 서양화해 가고 있다. 농촌보다는 도시가 더욱 그렇다. 밥과 채소보다는 육류와 분식, 우유를 즐겨 최근 10년 사이에 육류와 우유소비는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중앙일보

    1982.11.23 00:00

  • 싱겁게 먹고 저녁은 가볍게|비만증의 치료…숙대 가정대 주최 세미나

    현대생활은 작업환경의 편의, 자동화추세로 활동에 필요한 열량이 현저하게 감소된 반면 경제사정의 전반적 향상 때문에 섭취열량은 늘어나는 데다 스트레스의 해소 책으로 과식 현상까지 겹

    중앙일보

    1982.06.10 00:00

  • (248)임신초기의 출혈(6)

    임신 12주가 됐다는 37세의 임부가 심한 출혈로 응급실을 통해 산과로 왔다. 환자는 얼굴도 부석부석하고 다리도 부어있었으며 출혈의 양이 생리 때처럼 많았다. 일단 임신초기에 이

    중앙일보

    1982.05.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