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앞 n수생 “학원 문 열어달라” 공부할 시간에 靑청원 중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6일 오전 광주 북구 서강고등학교에서 수능 9월 모의평가가 펼쳐진 가운데 감독관이 답안지 확인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 달 만에 학원
-
"물도 마시지 말라는 PC방...스타벅스엔 손님 가득 찼다"
14일 오전 경기 수원 경기대 일대의 한 PC방 과자 진열장과 냉장고에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채혜선 기자 “음료·음식은 판매가 안 됩니다. 목 마르면 정
-
성난 노래방 업주들 “국가가 셔터 내려버렸다…정부에 배상 청구”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노래방 업주들이 고위험 시설 기준 전면 재검토와 임대료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소상공인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
수도권 2단계 복귀…식당 심야영업 재개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4일부터 2단계로 완화해 2주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2주간 포장·배달만 가능하던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제과점 등은
-
방역보다 경제 우려 더 컸다…수도권 14일부터 2주간 2단계
정부가 13일까지 실시키로 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4일 0시를 기해 2단계로 하향해 27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2주간 포장·배달만 가능하던
-
‘전액 빚’ 4차 추경 내놓은 정부의 경제 진단 “불확실성 확대”
10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최근 한국 경제를 두고 “실물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신고 포상금 100만원, 코로나 키운 ‘오피스텔 설명회’ 단속
지난 5월 12일 부산 서면 일대 유흥시설에 붙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서. 송봉근 기자 부산시와 경남 창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와 방
-
정 총리 "추석 연휴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휴식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겸 태풍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가
-
서울 코로나 주말 ‘분수령’…‘산발 집단감염’ 속 거리두기 연장할까
국민의힘 당직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4일 오전 국회 본관이 폐쇄돼 출입구가 잠겨 있다. [연합뉴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60대 직원 남편도 확진…청양 김치공장발 감염 22명으로
공장 직원들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청양의 김치공장 직원 가족이 추가로 감염됐다. 직원 19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
인천 남동구,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에 모든 가용자원 총동원
인천 남동구가 수도권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3일 남동구에 따르면 9월 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
건보공단 “사랑제일교회에 구상권…관련 확진자 진료비 총 65억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로 감소했다.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질병관리본부
-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감염 200명 육박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하면서 천안지역 누적 감염자가 200명에 육박했다. 지난 30일 오전 양승조 충남지사가 천안시 하늘중앙교회
-
21명 교회서 17명 확진, 신도 일했던 요양원선 8명 감염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키기 위해 이번 주를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
대구 코로나 신규확진 30명…대구 사랑의교회 관련 29명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진 28일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차량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양승조 “신앙보다 중요한 건 안전”…순천향대 천안병원 확산 여부 촉각
5월 3명→6월 23명→7월 21명→8월 136명. 최근 넉 달간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치다. 8월 한 달간 확진자가 7월보다 6배
-
초유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스타벅스는 의자 치웠다
29일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 출입문에 오는 30일부터 음료 판매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오늘부터 수도권에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매
-
"야간영업 제한, 장사 접으란 말"···24시간 음식점들 '곡소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설렁탕집. 24시간 운영하는 이곳은 30일 0시부터 시행하는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야간영업에 제한을 받는다. 이가람 기자 “매출의 절반이
-
"다음주 하루 2000명 확진" 정은경의 경고, 과학적 근거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감염병 모델링 전문가들은 현재
-
밤 9시 이후 식당·술집 ‘셧다운’
━ 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 수도권에 강화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밀접·밀집도를 줄이려 영업방식을 제한하는 쪽에 대책이 맞춰졌다.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
-
헬스클럽·당구장 집합 금지, 요양병원은 면회 안 돼
━ 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중증 병상 확보 방안과 생활치료센터 확대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부
-
파리바게뜨에서 빵은 먹어도 된다는데 커피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등과 관련해 중앙재난안
-
애견카페 되고 스벅은 안 된다…헷갈리는 거리두기 2.5단계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등과 관련해 중앙재난안
-
수도권 2.5단계 뭐가 달라지나…카페 포장만, 21시후엔 식당도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수도권에 강화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밀접·밀집도를 줄이려 영업방식을 제한하는 쪽에 대책이 맞춰졌다.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