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수업에 엄마 극한 스트레스···7세 아들에 닥쳤던 위기
“일곱 살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던 어머니 A씨가 갑자기 극심한 스트레스 증세를 보이며 아들을 죽이려 했다. 아들은 겨우 몸을 비틀어 빠져나왔지만 30여분 후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
-
4일 400명대 중후반 전망…오후 9시까지 전국서 415명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대전 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내
-
“올 설은 온라인으로 성묘·참배하세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14일까지 연장한 가운
-
올해 설 성묘는 비대면으로…전국 봉안시설 사전예약제 운영
설날을 10여일 앞둔 지난달 31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번 설 연휴 성묘를 준비하고 있다면 연휴 전 미리 하거나
-
퇴근길 대설주의보…밤 9시부터 눈 강해져 서울 10㎝ 쌓인다
폭설이 예보된 3일 서울 종로구 곳곳에 소금을 실은 제설용 살포 차량이 배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서울 등 수도권에 퇴근 시간 무렵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 많은 눈이 쌓
-
오늘밤 수도권 최대 15㎝ 눈폭탄…"퇴근길 서두르세요"
지난달 18일 대전 서구에서 시민들이 눈을 피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에 이르는 폭설이 쏟아질 것
-
오후 9시 전국 확진 399명…나흘만에 다시 400명대 예상
2일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
내일 또 10㎝ 눈폭탄 쏟아진다…모레 출근길 빙판 '주의'
지난달 28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뉴스1 또 한차례 눈이 쏟아진다. 수요일인 3일 퇴근길 무렵부터 수도권에 눈이
-
"이재명 기본소득은 알래스카서나"…이낙연이 꺼낸 '신복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신이 '국민생활기준 2030' 신(新)복지 구상을 밝히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을 들여
-
전문대 첫 석사과정 '마이스터대' 올해 5곳 선정…내년 모집
정부가 전문대 5곳을 '마이스터대'로 선정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동안 일반대학원·특수대학원·전문대학원에서만 딸 수 있던 석사 학위를 전문대에서도 딸 수 있는 길이 열린
-
사상 초유의 ‘집금 설’에…‘할까ㆍ말까, 갈까ㆍ말까’고민 중
서울 마포구에서 퓨전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지민 씨는 오는 설 연휴(11일~14일)에 설날 당일인 12일과 토요일인 13일 이틀만 쉴 생각이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국민 절반, "'5인 이상 금지'효과있지만 '가족간 만남'은 허용해야"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절반 이상은 사적 모임
-
"팔순 노모 혼자 계신데""새댁인데 안 가려니…" 설 귀향 고민
설 명절을 2주 가량 앞둔 지난달 31일 울산 남구 울산공원묘지에서 성묘객들이 미리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있다. 뉴스1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인데 시댁에서 오지 말라고
-
정세균 “하루 확진자 300명대 유지 땐 설 전 영업제한 완화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유지할 경우 자영업자의 영업 제한을 완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
-
온라인투어 “도심 속 호캉스” 오는 6일 홈앤쇼핑 판매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인 ㈜온라인투어 (대표:박혜원)가 오는 2월 6일(토) 오후 5시 35분 홈앤쇼핑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호캉스 상품을 판매할 예
-
”개학해도 이러면 운영못해”…학원가 거리두기 연장에 노심초사
18일 서울 송파구의 한 학원가 인근에서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이 학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설 연휴까지 연장되자 학원들이 영업 제
-
70일 만에 확진자 200명대 떨어질까... 재확산 우려는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
-
[이번주의 핫뉴스]검찰인사,설연휴 코로나 Q&A,비와 한파
2월 첫째 주(1~7일)에 있을 주요 뉴스들을 정리했다. 조문규 기자 #코로나 설연휴 가족은 5인 이상 모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
"침 바르며 돈 세서 건네더라" 방역수칙 비웃는 SNS 목격담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식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
-
이낙연 통합론 '법관 탄핵'에 주춤한 날, 호남 파고든 이재명
지난해 7월 이재명 경기지사(왼쪽)를 찾아가 만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상당히 매력있다. 인기를 얻을만하다"고 말했다. 임현동 기자 지난달 28일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
올 설엔 세배도 차례도 어려워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현재의 거리두기를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며 “개점휴업 상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수많은 자영업자를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고 송구한
-
[거리두기Q&A] 분가한 아들·딸, 설연휴 부모님댁 찾아가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결과 브리핑에 관한 취재진의 온라인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일부터 설 연휴까지 2주간 적용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설연휴 5인 금지, 직계가족도 거주지 다르면 과태료10만원
정부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31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비 내리는 2월 첫 출근길···오후부터 한파·황사 함께 온다
지난 26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 홍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2월의 첫날인 1일 전국에 비가 내린다. 기온도 높아 봄비처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2월 첫 출근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