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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미세먼지, 이틀 연속 ‘비상’… 언제쯤 걷힐까
2018년 3월 27일 입니다 ━ 오늘도 마스크 잊지 마세요.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캠패인을 하고 있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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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미세먼지 공습, 정책 역수출로 해결하자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26일 서울 등 수도권에는 올해 들어 네 번째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됐다. 미세먼지는 지난 주말부터 기승을 부렸고, 휴일이던 25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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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맑은 하늘 돌려주겠다’던 대선 공약 어디 갔나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는 ‘잔인한 봄’을 예고한다.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 99㎍(마이크로그램), 경기도는 102㎍까지 치솟아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늘부터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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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도 2부제 무관심 … 서울광장 앞 3분간 홀수 차량 29대 지나가
방독면을 쓴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광화문광장에서 차량 2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된 26일 오전 서울시는 공공기관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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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의 일상화 … 공공기관도 2부제 안 지켰다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 마스크를 쓴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달랑 하루 차량 2부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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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만 타는 특급열차 … 김일성 행적 따라가기 가능성
제1차 남북 정상회담을 보름 앞둔 2000년 5월 28일 밤 국가정보원에 비상이 걸렸다. 김정일 국방위원장(2011년 사망)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특별열차가 북한 신의주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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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세먼지 때문에 출근길이 보이지 않는다
미세먼지 역대 최악의 초미세먼지(PM2.5)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가스실을 연상케 한다. 미세먼지 26일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1시 기준으로 서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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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현관 쇠사슬에 잠겨…화재경보에도 대피 못한 학생들
오른쪽 사진은 지난 2월 울산 뉴코아아울렛 화재현장. 왼쪽은 자물쇠로 잠긴 서울 강남구의 한 예술계열 전문학교 기숙사 현관문 [경상일보, 독자 제공=연합뉴스] 서울의 한 예술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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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세먼지 주의보' 40시간 만에 해제
고농도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서울 등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서울 도심과 경복궁 일대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다.[뉴스1] 서울시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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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책에 뿔난 시민들, "공공기관 차량2부제가 대책이라니…"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출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미세먼지 때문에 대한민국에 못 살겠다. 여건 되면 이민이라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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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 미세먼지 공포 오늘 끝 아니다...내일도 이어져
2018년 3월 26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했습니다. 해외 순방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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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무서워도 마스크는 안써…"안전벨트 없는 차 탄 격"
━ 올해만 서울시에서 4번째…‘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회사가 지하철역 근처인데 굳이 불편하게 마스크는 쓰고 다녀야 하나요?” 26일 오전 올해 들어 4번째 미세먼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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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까지 침투하는 초미세먼지, 창문 닫으면 역효과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가득한 가운데 대형 전광판에 외출자제, 실외활동 최소화,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고지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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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미세먼지 오염 원인은…솥뚜껑처럼 덮은 고기압 탓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온통 뿌옇다. [연합뉴스] 꽃샘추위가 물러갔던 지난 25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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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관세 악재 털어낸 한국 증시…미세먼지 관련주 강세
지난 23일 글로벌 증시 하락 여파로 급락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26일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67포인트(0.11%)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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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먼저 불 붙는 서울시장 선거 대전(大戰)
미세먼지 문제가 6월 서울시장 선거 주요 쟁점으로 재점화되고 있다. 연일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미세먼지 농도 속에 서울시가 26일 두 달여 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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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늘 서울 버스·지하철 무료 아닙니다”
3월 26일 월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수도권을 강타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뒤덮었다. 25일 서울 경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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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명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 … 숨 쉴 권리 보장하라
주말 내내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으며 온 국민이 ‘회색 공포’에 질렸다. 온통 뿌연 잿빛 하늘에 놀란 시민들은 “세상의 종말 같다” “이민 가고 싶다”는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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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미세먼지, 길에 물 뿌린 게 전부였다
휴일인 25일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다.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26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를 발령하고 공공부문 차량 2부제와 사업장 단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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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숨막히는 공기에도 야구장 관중·등산객 넘쳐났다
프로야구 두산-삼성 경기가 열린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일부 관중이 마스크를 쓴 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잠실야구장은 평균 미세먼지 농도 129㎍/㎥로 나쁨(80~15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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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급행버스에 마스크 비치, 1인 1매씩 가져가 착용하시길…”
남경필 경기도지사(左)ㆍ경기도가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무료 보급 중인 미세먼지 방지용 따복마스크(右). [중앙포토ㆍ사진 경기도청] 26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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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뒤덮인 한반도, 위성사진 보니…“중국에서 한반도로 이동”
한반도로 접근한 미세먼지 구름 위성사진. [사진 고려대기환경연구소] 25일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 하늘을 뒤덮고 월요일인 26일 수도권에는 두 달여 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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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긴급재난문자
25일 전국적으로 최악의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은 가운데 월요일인 26일 수도권 지역에 두 달여 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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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대한민국, 최악의 미세먼지에 갇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우상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25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어제에 이어 오늘(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