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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비번 바꿨네, 들킨 듯"…전남대 여학생 정보 유출 의혹
사진 전남대 트위터 캡처 전남대 일부 학생들이 여학생 포털 계정에 무단 접속해 민감한 개인정보를 열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청년정의당 전남대 학생위원회는 17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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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비번 무단변경’ 우리은행 과태료 60억
금융감독원이 2018년 우리은행 직원들의 고객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건에 대해 우리은행에 60억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임원 2명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 무단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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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비번 무단변경' 우리은행, 직원 무더기 제재는 피했다
금융감독원이 2018년 우리은행 직원들의 고객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건에 대한 제재조치를 최근 확정했다. 우리은행에 60억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임원 2명에 대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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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은행 비번 무단변경 사건' 16일 제재심 상정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중앙포토 금융감독원이 2018년 우리은행 직원들의 고객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건을 이달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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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은행 '비번 도용' 검사 결과 수사기관에 통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뉴시스]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의 휴면계좌 비밀번호 무단 도용 사건과 관련, 검사 결과를 검찰에 넘겨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13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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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4만건 무단변경 2년 만에, 우리은행 "고객에 통지"
우리은행이 고객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비밀번호 무단변경이 이뤄진 지 2년 만에 해당 사실을 고객들에게 통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영업점 일부 직원들은 2018년 1~8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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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CEO 중징계 “근거 모호” VS “일부 위원은 더 센 제재 주장”
사실상 충돌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우리금융그룹과 금융감독원 이야기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금감원의 중징계(문책경고) 결정에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손 회장 연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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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만명 비번 무단변경 우리은행, 금감원에 보고 안 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우리은행이 약 4만건에 달하는 고객 인터넷·모바일뱅킹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실을 자체 조사하고도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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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엉터리 해명…비밀번호 무단변경, 4만 건 달해
우리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비밀번호를 무더기로 무단 변경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에 대한 은행 측 해명도 엉터리였음이 확인됐다. ━ 비번 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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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따라가 "재워달라"···비번도 엿본 노숙자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한 오피스텔 한 집 문 앞에서 김모(39)씨가 문고리를 잡고 서 있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CCTV) 영상.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 오피스텔에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