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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정전협정 체결 후 65년만에 철거되는 GP
12일 중동부전선 철원지역 GP가 굴착기를 이용해 철거되고 있다. [사진 육군]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철거가 시작됐다. 육군은 시범철수 대상인 남·북한 각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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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DMZ 내 GP 22곳 병력·화기 철수
남북이 비무장지대(DMZ) 안의 감시초소(GP) 각각 11곳 등 모두 22곳으로부터 병력·화기·장비를 철수했다고 국방부가 1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9·19 군사합의의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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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대로 복귀하는 GP 헌병들
본대로 복귀하는 GP 헌병들 국방부는 11일 남북이 비무장지대(DMZ) 안의 감시초소(GP) 22곳의 병력과 화기를 지난 10일 완전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남북은 22곳의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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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DMZ 내 GP 22곳 병력과 화기 철수…2곳 빼고 모두 파괴키로
DMZ GP 주둔 병력이 철수에 앞서 태극기와 유엔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남북이 비무장지대(DMZ) 안의 감시초소(GP) 각 11곳 등 모두 22곳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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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들 총들고 GP에서 철수해...남북 DMZ 22곳 GP 병력 및 화기 철수 완료해...
우리 군 장병들이 비무장지대 시범철수 GP에서 총기를 들고 본대로 복귀하고 있다.[사진 국방부] 우리군과 북한군이 지난 10일 비무장지대에 있는 감시초소 GP 중 시범철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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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DMZ내 시범 GP 병력·화기 철수한다
북한측이 시범 철수하기로 한 GP. 명확한 식별·검증을 위해 황색 수기(4m x 3m)가 게양됐다. [사진 뉴스1] 남북이 10일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 초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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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늘어나는 판문점선언 청구서···국방부 "101억 추가"
국방부는 남북 군사당국이 '9·19 남북군사합의서'와 '제10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사항' 이행 차원에서 비무장지대(DMZ) 내 남북 GP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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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어기고 군사 정보 그대로 노출한 청와대 홍보영상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5사단 비무장지대 GP 초소 앞에서 군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있다. (왼쪽) [사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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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DMZ 내 GP 22곳 철수 내달까지 … 공동 수로 조사도
남북한은 11월 말까지 비무장지대(DMZ) 내 각각 11곳의 감시초소(GP) 병력과 장비를 철수한다. 현재 DMZ 내에는 남측에 80여 개, 북측에 150여 개의 GP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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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까지 GP 11곳 완전 철수…제10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남북은 다음 달 말까지 비무장지대(DMZ)에서 각각 11개의 전방 감시초소(GP)를 완전히 철수하기로 합의했다. 9ㆍ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른 조치다. 남북은 26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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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주석 "NLL포기 아니다···北이 더 많이 양보"
군사합의 이행이 한반도 비핵화 견인할 것··· 군사공동위 통해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 결실 기대 ··· 북한 비협조 땐 우리 능력으로 합의이행 여부 점검 가능해··· 남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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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지뢰제거’ 공식 종료…25일까지 병력·초소 철수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이행을 위한 첫 번째 조치로 남북 군사당국은 지구난 1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역(JSA)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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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 대통령 교황청 미사 후 연설 “종전선언, 마지막 냉전체제의 해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서 “한반도에서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은 지구 상 마지막 냉전체제를 해체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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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직격 인터뷰] “한·미 신뢰 회복하지 않으면 북핵 게임은 진다”
━ 군사합의 너무 나갔다는 김태영 전 국방장관 평양선언의 부속서로 채택한 ‘9·19군사분야 합의서’를 둘러싼 후폭풍이 만만찮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합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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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정은 쉽게 말해 돈에 환장…잘 활용해야”
“김정은은 쉽게 말해 돈에 환장한 것이다.” 10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한 말이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 자리에서다. 하태경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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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곳곳에 허점인 9·19 군사합의, 투명성과 검증 보완해야
━ 역사적 사례로 본 군비통제 성공과 실패 지난달 남북 국방부 장관이 서명한 ‘9·19 군사합의’는 곳곳에 허점과 불씨를 안고 있는 위험한 약속이다. 한반도에서 무력충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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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하던 DMZ 가보니···지뢰제거 작업 시작으로 분주
지난 2일 육군 열쇠부대 장병들이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 수색로 일대에서 지뢰탐지 및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철원=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일 강원 철원 화살머리고지. 9월 평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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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욱일기 논란에 “국제관례 따를 수밖에 없는 사안”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일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일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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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에도 평화 속 불안감은 여전
━ 평양 남북 합의 합리적 의심 평양 남북합의를 두고 여전히 의심이 많다. “앞으로 전쟁은 없느냐”“북한이 정말 비핵화를 할까” 등이다. 추석 기간에 청와대와 군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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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철수는 유엔사 판단 거쳐야” 에이브럼스, 남북 군사합의 제동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육군 대장)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비무장지대(DMZ)는 유엔군사령부 관할이기 때문에 감시초소(GP) 철수는 유엔군사령부의 판단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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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철수, 유엔사 판단받아야"···美, 평양선언 또 제동걸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가 25일 상원 군사위 인준 청문회에 출석했다. [AP=연합뉴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육군 대장)가 25일 "DMZ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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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네거티비즘, 그린벨트 그리고 비무장지대
승효상 건축가·이로재 대표·동아대 석좌교수 지금 과천 현대미술관에서 건축가 김중업 선생의 전시가 한창이다. 30년 전 우리 곁을 떠난 그의 전시회를 돌아보며 참으로 큰 건축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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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긴장완화 위한 군사합의, 국민 불안과 동맹 균열은 막아야
그제 남북 군사당국이 서명한 군사합의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유도하고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냉전 유산인 비무장지대(DMZ)에서 감시초소(GP)를 철수하고 지상·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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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군사합의 곳곳에 숨겨진 위험, 신뢰 구축부터 서둘러야
━ 남북군사합의 문제점 분석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남북 군사합의는 긴장 완화를 위한 행보지만 위험성도 안고 있다. 청와대는 군사합의서를 ‘실질적 종전선언’이라고 평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