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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미트볼 한입 먹고 “퉤”…아, 미국판 방산비리인가 유료 전용
중앙일보가 도전한 첫 해외 전투식량은 미국의 MRE다. 야전에서 MRE를 먹고 있는 미국 육군 장병들. 사진 미 국방부 사실 MRE의 첫술을 뜨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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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롭게 다가오는 FTA] 와이너리 관광객을 위한 콘텐트 연구와 대중적인 술 개발 박차
━ 한국에서 만든 가장 세계적인 와인을 꿈꾸다 정제민 예산사과와인㈜ 부사장, 한국와인생산협회 회장 정제민 부사장은 술 산업의 농산물 소비 촉진 기능과 관광 거점 역할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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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쪽이 달면 그 포도 맛은 틀림없죠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옥천 곽찬주 농민 포도밭 포도 철이다. 노지 제철이다. 제철이란 노지 재배, 즉 하우스 시설을 갖추지 않고 기르는 걸 말한다. 제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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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제2의 고향살이…귀농으로 다진다
[농촌진흥청기자]제주도 토박이인 변형욱 씨는 서울에서 대기업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던 중 본고장인 제주도로 발령이 나면 서 제2의 제주도 생활을 맞이하게 됐다.그러던 어느 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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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블루베리에서 본 농촌창업의 희망 '젊은농부들'
귀농ㆍ귀촌은 은퇴한 실버세대의 전유물인 듯 보인다. 착각이다. 요즘의 귀농 트렌드는 도시 젊은 세대의 창농(농촌창업)이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귀농 인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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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좋아서 … 강의실 떠나 밭으로 간 대학교수
강원도 화천으로 귀농한 뒤 블루베리 재배와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김응수씨. [사진 채향원]블루베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대학교수를 그만두고 농사를 시작했다. 블루베리 재배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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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에 800원, 내 사랑 오미자
‘효종원’에서 오미자를 가지치기하고 있는 이원규 대표. 그는 “꽃을 보니 올해 농사가 아주 잘될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문경=프리랜서 공정식]서울대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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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친환경 재배가공
와인 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소비자들이 와인을 선택할 때 맛은 물론 와이너리 환경과 포도 재배법, 가공까지 그 안전성을 꼼꼼히 따지기 때문이다. 친환경 와인은 인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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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서도 블루베리는 하늘을 향해 싹을 틔운다
[사진설명]“도시 옥상에서 자라려면 추위와 더위에 강해야 해요. 가지치기도 잘 해줘야 합니다.” 블루베리 나무들을 살펴보고 있는 도심 농부 주산근씨. 도시 한복판에 농부가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