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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가입했던 뒷골목 흑인소년, 800만 뉴요커 이끈다
지난 2일 미국 뉴욕시장에 당선된 에릭 애덤스. [신화=연합뉴스] 갱단 출신이었지만 손을 씻고 경찰에 투신했다가 인구 800만의 미국 뉴욕을 이끄는 시장으로. 2일(현지시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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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서 경찰로 변신한 흑인소년, 800만 뉴요커 이끈다
갱단 출신 경찰에서, 인구 800만 미국 뉴욕을 이끄는 시장으로. 2일(현지시간) 뉴욕 시민의 선택을 받은 에릭 애덤스(61)의 이력은 이렇게 압축된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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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월마트서 총기난사···"20명 사망, 26명 부상"
텍사스 엘패소 총격 용의자 패트릭 크루시어스가 포착된 CCTV 장면. [AFP/KTSM9 방송=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대형 쇼핑몰에서 3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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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이틀 총격 사건, 수천 명 모인 축제서 대형 참사 날 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서 열린 음식 축제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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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음식 축제서 총격, 용의자 포함 4명 사망…"폭죽 소리 같았다"
길로이 마늘 축제 현장을 통제 중인 경찰.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총기 난사가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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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 몰린 주말밤 美브루클린 행사장, 10여발 총성 울렸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동쪽의 브라운스빌에서 한 경찰관이 전날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장소를 순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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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모은 이 사진 한 장
스탠턴이 거리에서 찍은 채스터넷 모습. [사진 뉴욕데일리뉴스 웹사이트]흑인 소년 사진 한 장이 열흘도 안 돼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모금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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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의 기적…'하버드대 보내자' 캠페인에 100만 달러 모금
흑인 소년을 내세운 사진 한 장이 열흘 만에 100만 달러(약 11억원) 이상을 모금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CNN방송은 학생 대부분이 흑인인 뉴욕 브루클린의 한 중학교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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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도심서 총격사건…임산부 사망
21일 오후 2시30분쯤 브루클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의 여성이 부상당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총격은 브라운스빌 지역 PS298 초등학교 인근 핏킨스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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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갱…슬럼 속에서 다진『핵 주먹』
지난 14일, 28전승의 무패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30·미국)를 꺾고 새로운 프로복싱 세계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리딕보우(25·미국)는 마약과 갱, 찢어질 듯한 가난 등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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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헤비급 춘추전국 예고
「세대간 대결」로 또 한번 세계복싱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에반더 홀리필드(31)-홈스(43)의 지난 20일 세계헤비급 통합타이틀전이 기대이하의 졸전 끝에 챔피언인 홀리필드의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