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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 부자가 전 세계 부의 절반 소유
최고 부자 80명의 1인당 평균 자산액은 237억 달러인 반면 세계 인구 중 하위계급 35억 명의 1인당 평균은 540달러에 불과하다. 브라질 빈민가 어린이들. 2016년에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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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마약촌에도 ‘크리스마스’… 무료 급식 줄에서
신의 사랑 교회(God's Love Church)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자카레지뉴 빈민가 주민들에게 무료 급식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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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벨기에 미국 경기에 ‘슈퍼맨’ 난입, 티셔츠에 적힌 글 보니…
[사진 MBC 캡처] ‘벨기에 미국’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미국 경기에 ‘슈퍼맨’이 난입했다. 2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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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지름 22cm의 마력 … 메시·네이마르 가난을 걷어차다
축구의 세계사 데이비드 골드블라트 지음 서강목·이정진·천지현 옮김 실천문학사, 1248쪽, 4만8000원 “상대팀의 페널티 지역까지 공을 몰고 간 뛰어난 실력의 한국 선수는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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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아이들 말 못 할 아픔 … 함께 뻥 찼다
2014 월드비전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 청소년들이 각국 대표들과 헤시피 경기장에서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한국 대표는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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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월드컵의 함성, 그 속에 숨은 불편한 진실
승부 조작은 위험한 유혹이다. 승부 조작꾼은 선수들이 약해진 때를 포착해 접근한다. [사진 다람] THE FIX 승부 조작의 진실 데클란 힐 지음 이원채 옮김, 다람 431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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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누구를 위한 월드컵인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가 자카레지노에서 10일(현지시간) 반(反)월드컵 시위가 열렸다. 빈민가 주민들이 열악한 의료 서비스에 고통 받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비좁은 골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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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홍명보호, 5월 28일 튀니지와 평가전 外
홍명보호, 5월 28일 튀니지와 평가전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60위)이 5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44위)와 평가전을 한다고 31일 대한축구협회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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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월드컵 앞두고 '치안 잡기'
브라질 경찰들이 30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촌 마레(Mare)를 순찰하고 있다. 거리에서 샤워하는 주민 옆으로 경찰이 지나가고 있다. 한 남성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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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림만 그렸을 뿐인데 '동네가 확 살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프라제레스 빈민가 거리가 그래피티로 가득 채워졌다. 프랑스 석유가스사 토탈SA는 프라제레스 빈민가에 있는 50여 채의 집에 그래피티를 그려넣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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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빈민가 ‘재개발 놓고 대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 스타디움 옆에 위치한 빈민가 파벨라 두 메트루(Favela do Metro)에서 철거된 주택 사이로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시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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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는 ‘최초’다. 그는 올 3월 선출과 동시에 1282년 만의 첫 비유럽권 교황, 남미 최초의 교황, 첫 예수회 출신 교황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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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농의 물 걱정 없앤 페달식 펌프, 25달러에 보급
지난해 5월 ‘제3회 적정기술 사회적 기업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폴 폴락. [사진 SK행복나눔재단] 몇 년 전 유튜브에서 인상 깊은 동영상 하나를 발견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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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발레 한번 배워볼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주 칸타갈루(Cantagalo)에 있는 빈민가에서 12일(현지시간) 사회 프로젝트 ‘단칸도 파라 나오 단카(Dancando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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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친환경 교육 전세계에 알린다
2010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11회 IAEC 세계총회 시장단 원탁회의가 열리고 있다. #1. 아르헨티나는 한반도의 13배나 되는 땅을 갖고 있지만 이중 절반 이상( 1억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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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아시아 첫 ‘교육 올림픽’ … “다양한 환경교육 사례 알릴 것”
브라질 상파울루는 1100만 인구가 사는 남미 최대 도시다. 하지만 지난 2006년 이전엔 이 도시의 빈민가에서 학교 가는 길은 치안의 사각지대였다. 가로등 없는 좁은 골목에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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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민가서 집 수리 땀 뻘뻘 … 한국 대학생에게 “꼬레아노 따봉”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도움으로 자신의 집을 수리하게 된 안토니오 하이문드(뒷줄 가운데)가 공사 중인 집 앞에서 봉사단원들과 함께 웃고 있다. 지난 5일 브라질 제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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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룰라 대통령’을 기다리며
이달 초 브라질 상파울루에 출장갔을 때 들은 얘기다. 룰라 전 대통령이 2002년 대선에 도전했을 무렵 현지에서 이런 우스갯소리가 나돌았다고 한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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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 학교로 간 아이비리그 졸업생들
미국의 빈민가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 활동에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연봉은 월가 등 유수의 기업체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적지만 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고 국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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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 학교로 간 아이비리그 졸업생들
명문대 졸업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TFA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의 빈민가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 활동에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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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테드 터너가 가진 땅이 제주도 면적 4배라니
21세기 ‘자본주의의 기적’은 신기루였을까. ‘’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저자는 두바이가 사회적 합의보다는 통치자의 꿈과 환상, 자유시장주의에 대한 맹신으로 만들어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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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최고의 자리’ 오른 두 여장부
“내 인생 두 번째 막 올라” 윈프리, 자신의 CATV 첫 방송 오프라 윈프리가 1일 방송을 시작하는 24시간 케이블 채널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OWN)’의 ‘마스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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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3억 명의 神이 공존하는 유연한 나라
2009년 아카데미상의 주역은 인도 빈민가 출신 소년이 퀴즈쇼에서 백만장자가 되는 내용을 그린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였다. 작품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한 이 영화는 산업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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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점유율 60%, 이르면 올해 말 FTA 체결
6·25 참전용사들. 가브리엘 푸야나(84·가운데)옹이 색동옷 차림의 손녀를 무릎에 앉혀놓고 있다. 관련기사 “가난 구제는 나라가 한다” … 공기업 수익 30% 빈민가에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