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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서 3000명 늘어난 LH, 2000명 감축이 혁신안
노형욱 국토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 브리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정부는 LH의 신도시 조사기능을 국토부로 이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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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12명 부동산 투기 연루…권익위, 수사 의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2명 본인 또는 그들의 가족이 부동산 불법 소유·거래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드러났다. 권익위 부동산거래 특별조사단장인 김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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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민주당 의원 12명 부동산 투기 의혹”…출당은 언제?
김태응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단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가족 부동산거래 전수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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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엄포놨고, 처벌은?…'LH 혁신안' 부동산 투기 근절될까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 브리핑을 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해체 수준으로 환골탈태하라”는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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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암호화폐 중앙화폐 전쟁 서막 올랐다
세계 각국 정부들이 앞다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연구·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이와 동시에 범람하는 민간 암호화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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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명 구속인데…민변 최초 폭로 LH직원들은 4개월째 '0명'
석 달 동안 정부가 대대적으로 진행한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에 대한 중간결과가 2일 발표됐다. 그러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핵심이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에 대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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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올해 집값 19년만에 최고 상승…'꼰대' 대책에 엇나가는 시장
올해 들어 아파트 값이 전국적으로 2002년 이후, 서울에선 2006년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문재인 정부 4년간 역대 최고 수준의 '투기와 전쟁'을 벌였지만 역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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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이 뒤지면 다를까… LH·국토부 감사 착수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관계자들이 지난 4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열린 LH 해체와 ‘주택청’ 신설 및 서민(무주택자) 주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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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공수처 1호 조희연? 중대범죄 아닌데 별스럽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 이임식이 열린 지난 1월 27일 정부과천청사 정문 부근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고위공직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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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 48명,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전환으로 수억원 시세차익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판교·광교신도시 일대 공공 임대 아파트를 분양전환해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보게 됐다.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전경 [사진 수원시] 9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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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구개발특구서 투기 의심 사례 적발…부산시 "수사 의뢰"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 송봉근 기자 ━ “도시개발 내부정보 이용 개연성 있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연구개발특구와 공공택지지구에 대한 투기의심 사례가 적발됐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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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그르칠라” 암호화폐 과세 ‘뿔난 2030’…눈치보는 여야
암호화폐 과세 등을 둘러싼 젊은 층의 분노가 확산하자 정치권도 대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사진은 2018년 5월 6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거래소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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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다더니 기획부동산?"…무늬만 농업법인 무더기 적발
26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종구 감사총괄담당관이 경기도 공직자 부동산 투기 감사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경기도 농업법인 A사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경기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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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탈세 의심 사례 210건, 국세청에 세무조사 의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상선 기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탈세 의심 사례 210건에 대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했다. 특수본 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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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최재형에 "불공정 파라"…그랬더니 죄다 文 아픈 곳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월 2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최재형(왼쪽) 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불공정의 관행이 행정부문에도 남아있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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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조희연·정규직전환…감사원, 정권 아픈 곳 계속 판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시청에서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정규직 채용 비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18년 10월). 오종택 기자 “불공정의 관행이 행정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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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80억 아파트 압구정동 묶었다···목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시가 21일 압구정·목동·성수·여의도 일부 등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최근 재건축 기대감에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이상 거래 징후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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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구멍 노렸다…법인 명의로 1억 이하 아파트 10채 쇼핑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거래가 급증한 창원·천안·전주·울산·광주 등에서 탈세나 명의신탁 등 불법으로 의심되는 매매사례 244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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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억미만 아파트 10채 다운계약한 법인…지방 저가주택 실거래 조사해보니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거래가 급증한 부산진구와 강서구를 포함해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거래를 조사했다. [중앙포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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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직무상 정보 이용해 돈 벌면, 최고 7년 징역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이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2013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함께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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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불붙였다···8년만에 국회 첫 문턱 넘은 이해충돌방지법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차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정무위원회의에 앞서 성일종 국민의힘 간사(오른쪽)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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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13억원 이하 집은 자녀에게 무상 임대해도 비과세
━ [더,오래] 조현진의 세금 읽어주는 여자(5) 현행 세법에서는 가족 등 특수관계자에게 부동산을 무상이나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임대 하는 경우 적정 임대료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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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땅투기 혐의 4명 구속, 240억원 규모 부동산 몰수ㆍ추징 보전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12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 4명을 구속하고 시가 240억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해 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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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3명 수성구청 1명 투기의혹…대구시 "수사의뢰"
투기 논란이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해 해체 수준의 개혁이 요구되는 가운데 지난달 15일 LH 직원 투기 의혹이 불거진 대구 수성구 연호동 연호공공택지지구(연호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