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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태국 국립 마히돌대학과 학술교류 및 국제협력 추진
태국 마히돌대학교 방문 및 교류협력 동국대 WISE캠퍼스 이영경 총장 일행은 지난 1월 9일부터 4일간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과 연계한 불교의 세계화 및 캠퍼스 국제화를 위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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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열반 30년, 그의 깨달음 다시 만난다
해인사를 찾은 법정 스님(오른쪽 두번째)과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성철 스님(왼쪽 두번째). [중앙포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선어(禪語)를 던지며 단박에 깨달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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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로다" 성철 스님 열반 30주기 맞아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선어(禪語)를 던지며 단박에 깨달으라고 일갈했던 퇴옹당(退翁堂) 성철 스님(1912~93)의 열반 30주기를 맞아 뜻깊은 추념 행사가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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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의 진리, 도마복음
책 소개 “진리는 하나다.” 이 책을 출판하여 말하고자 하는 저자의 모토이다. 사실 이 명제는 수많은 사람이 그만큼 많은 경로를 통해 이야기한 소위 흔해 빠진 말이다.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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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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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다 잊히고 만다···다시 봐야 할 한국 추상화가 7인
이봉상, 나무 I, 1963 , 캔버스에 유채, 115x168cm. [사진 학고재] 이봉상, 미분화시대 이후 2,1968 , 캔버스에 유채 , 93x119.4cm. [사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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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공판·송무 최고 권위자 홍효식의 '낭만 검사론'
"32년간 한 우물 파니 ‘공인전문검사 1급’ 타이틀" ■수조원 규모 강남 자곡동 땅 환수한 ‘국민 재산 파수꾼’ ■후배들과 미술, 철학, 물리 토론하며 수사 전문성 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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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LG복지재단 外
◆LG복지재단은 16일 55년간 무료진료를 해온 박종수 ‘사랑의 식당’ 원장과 30년간 무료급식소 운영을 무보수로 맡아온 조영도 총무이사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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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극단적 선택 유가족 180만명 발생...체계적인 지원 체계 마련돼야”
[중앙포토] 한국은 최근 14년 동안 2017년 한해를 제외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라는 오명을 써왔다. 2017년 10만명당 24.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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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 템플스테이 가능할까?
“금강산 신계사에 템플스테이 센터를 건립해 남북한 불교 교류의 거점으로 삼겠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신임 총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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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엔지니어연합회 外
◆한국엔지니어연합회(회장 김동진)는 전통줄타기보존회와 공동주최로 9일 오후 3시 경기도 가평 르푸앙에서 ‘사물놀이 창시 40주년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김덕수 명인 사물놀이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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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에 가면 묵은지 주먹밥이 나온다
지난해 고운사에서 열린 사찰음식문화제 모습. [사진 의성군]묵은지 주먹밥, 수수부꾸미, 보리빵….오는 8일 경북 의성 고운사를 찾으면 맛볼 수 있는 사찰음식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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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웅진재단·디지털스카이넷 外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과 디지털스카이넷(사장 김충현)이 공동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이 17일 서울 마포구 스튜디오에서 개국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방송은 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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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숙명여대 제19대 신임 총장에 강정애 경영학부 교수 선임
◆숙명여대 제19대 신임 총장에 강정애 경영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4년. 강 신임 총장은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왔다.◆주세종 한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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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고전번역교육원, 2016학년도 하계 한문특강 개최 外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명학) 부설 고전번역교육원은 2016학년도 하계 한문특강을 개최한다. 과목은 『논어집주』와 『맹자집주』. 홈페이지(edu.itkc.or.kr)에서 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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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치원 발자취 재조명 … 경남대에 문 연 ‘고운학 연구소’
경남 창원시 해운동 경남대 인근에 월영대(月影臺·달 그림자를 보는 곳)라는 정자가 있다. 신라 말기 고운 최치원(857~?) 선생이 머물며 합포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겼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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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하려면 구성원 간 신뢰·소통은 필수 … 108년 전 초심으로 제2건학운동"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은 취임 이후 매주 한두 차례씩 학과·단과대 별로 교수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교육·행정 등 학교 현안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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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학술 세미나 개최 外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최용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법보사찰 해인사에서 ‘불교사상과 현대정보’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흥사단시민사회연구소(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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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봉 스님, 이승휴 행적 깃든 천은사 재건 앞장
관련기사 단군을 한민족사 정점에 놓고, 중국과 분리된 정통史 첫 서술 “단군을 역사적 인물로 만든 이승휴 너무 홀대” 모든 게 인연이었다. 65년 전인 1948년 12월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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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 1호 제자 김민자 삶과 예술세계
김민자가 1930년대 중반 최승희와 2인무로 춘 ‘조선풍의 듀엣’의 한 장면. 왼쪽이 김민자, 오른쪽이 최승희다. [사진 연낙재]무용가 김민자. 일반인은 물론, 무용계에서도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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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10회 국제학술세미나 外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를 주제로 한 제10회 국제학술세미나가 5일 오후 서울 신촌 봉원사 옥천범응대학에서 열린다. ‘한국 불교의례의 전통과 석문의범’(원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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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하는 산림 체험
‘산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18일 ‘산의 날’을 맞아 산과 숲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 문화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산림의 해’이기도 해놓치기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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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격한 유대인들이 한국 스님들 무대에 마음 열었습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K팝만 한류(韓流)가 아니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산재’(2009년 9월 30일 지정·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 50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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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격한 유대인들이 한국 스님들 무대에 마음 열었습니다”
1 지난 7월 이스라엘에서 열린 ‘영산회상’ 공연을 반추하고 있는 법현 스님(왼쪽)과 김종규이사장. K팝만 한류(韓流)가 아니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산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