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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예술에는 좌(左)도 우(右)도 없다”
■ 1967년 ‘동백림 사건’ 연루된 佛 유학 건축학도, 北에서 고려청자에 눈떠 ■ “고려청자의 독창성·분청사기의 자율성에 민족적 자신감 깃들어” ■ “북한의 허물만 들추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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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세련된 귀족 문화를 꽃 피우다!
【총평】 ?문벌 귀족 사회가 발달하면서 자기, 금속 공예, 나전 칠기 등 정교하고 세련된 귀족 문화가 화려하게 꽃피었다. 고려의 귀족 문화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분야는 공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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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아름다움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소장품 백자용무늬항아리. 경기도 용인시 보라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1979년 한국 최초의 화장품 박물관으로 출발해 30여년 동안 여성의 생활문화와 우리 전통의 차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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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고비키’를 빚는 39세 도공의 10년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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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은 세계가 함께 나눠야, 그럴 때 더 강해진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꼭 한 번 오십시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왼쪽)가 30일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토머스 캠벨 관장의 즉석 초청에 웃고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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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산책] 김인순씨 개인전 '느린 걸음으로' 外
● 김인순씨 개인전 '느린 걸음으로' 김인순씨가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느린 걸음으로'를 연다. 그는 경기도 양평 작업실에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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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당] 분청사기 축제 열린다 外
*** 분청사기 축제 열린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일대에서 8~12일 분청사기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백제토기에서 발전한 분청사기를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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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기엑스포 2001' 내일부터 전시
전세계 도자예술의 과거.현재.미래를 살펴볼 수있는 '세계도자기엑스포 2001'이 9일 개막식에 이어 10일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에서 일반전시에 들어가 10월 28일까지 8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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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 한국 문화재|1만 2천여 점 소재 밝혀|영 대영 박물관에 5천 점 "최다"|국제 교류재단, 목록·사진 실은 도록 출간
유럽지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의 소재가 처음으로 밝혀져 도록으로 출판됐다. 한국국제 교류재단(이사장 유혁인·구한국국제 문화협회)은 6일 서유럽지역 7개국 25개 박물관에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