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중간선거, 너는 누구니?
1.미국 중간선거가 열리는 11월 6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운명의 날’입니다. 취임 후 2년 만에 국민들로부터 중간평가를 받게 됩니다. 2.중간선거는 대선 사이 치
-
[김수정의 직격 인터뷰] “한·미 신뢰 회복하지 않으면 북핵 게임은 진다”
━ 군사합의 너무 나갔다는 김태영 전 국방장관 평양선언의 부속서로 채택한 ‘9·19군사분야 합의서’를 둘러싼 후폭풍이 만만찮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합의 내용
-
홍준표 "내 자식, 내 손주, 내 국민이 북핵의 인질 돼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게 안타까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우리가 우려하던 대한민국 최악의
-
[사설] 덜컹거리는 북핵 가도 … 정확한 한·미 소통이 해법이다
순탄했던 북핵 해결 가도가 덜컹거리기 시작했다. 북한이 맥스선더 한·미 연합훈련 등을 이유로 몽니를 부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까지 입에 올
-
[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
[시론] 북미 정상회담, 기대보다 위험 대비가 먼저다
위성락 서울대 객원교수·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연초부터 급물살을 탄 평창 외교는 급기야 남북 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으로 귀결되었다. 북측이 남측의 대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1] 꾀 많은 북한 김여정·맑은 눈 미국 이방카 관상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1] 꾀 많은 북한 김여정·맑은 눈 미국 이방카 관상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 선수가 참가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
-
트럼프 절제된 국회 연설에 안도감, FTA ‘수금 외교’ 철저히 대비해야
━ 한ㆍ미 정상회담과 트럼프 아시아 순방 평가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논설위원이 지난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과 한·미 관계 등
-
북핵·사드 ‘지뢰밭 외교’… 영화와 현실의 불편한 데자뷔
━ [CRITICISM] 영화 속 남한산성, 역사 속 병자호란 김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의 한 장면. [사진 CJ E&M]
-
이규형 전 러시아 대사 “푸틴은 등거리 외교…남북러 사업 러시아 기대 크게 해선 안 돼”
“러시아는 미ㆍ러 관계 프레임에서 세계 전략과 동북아 정세를 해석하기 때문에 대미 관계 안 좋은 현 상황에서 한ㆍ러 간 사업은 일정한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다.” 이규형 전 러시
-
북, "美 대북 정책 전환 또는 종말 양자 택일하라"
북한이 2일 대북 정책을 전환하든지 종말을 맞을 것인지 양자택일 하라고 미국을 위협했다. 북한이 지난 28일 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북, 미니 6자회담 불참 … “미국 추종” 문 대통령 비난
북한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각종 제안이 담긴 ‘베를린 구상’에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이날 “남조선 당국이 지금처럼
-
北 노동신문, 6·25 맞아 사설 "韓美, 어리석은 북핵 포기 야망 버려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건물. [중앙포토] 북한 노동신문이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낸 사설에서 "우리의 자위적 핵 억제력은 결코 그 어떤 협상물이 아니다"고 전했다.
-
북핵 문제, "북미간의 문제다" vs. "아니다"
북한이 19일 여러 인터넷 매체들을 동원해 "핵문제는 북한과 미국의 문제"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핵 문제, 북남 사이에 논할
-
北 "핵문제, 북미간 문제…南 참견 안 돼"
북한이 최근 미국과 '반관반민' 접촉에서 핵무기 사용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 "핵 문제는 북미간의 문제"라며 "남북 사이에 논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안철수, 부패기득권 세력 지지받고 있는 건 사실 아닌가”
대선 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뒤쫓는 추격자는 계속 바뀌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촛불정국에선 이재명 성남시장, 반 전 총장 사퇴 후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
문재인 "안철수,5년 전엔 새정치,이젠 문재인만 말해"
대선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바로 뒤에서 쫓는 추격자는 계속 바뀌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촛불정국에선 이재명 성남시장, 반 전 총장 사퇴후엔 황교안 대통령 권한
-
북한에 준 선물, ‘시진핑의 골칫거리’가 될 줄이야...
북한의 공세가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선제 타격으로 위협하고 있다. 이젠 중국도 무서울 게 없다는 태도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는 미사일을 발사
-
[월간중앙 3월호-단독 인터뷰] 문재인 대선캠프서 영입한 전윤철 전 감사원장
전윤철의 오랜 별명은 혈죽(血竹)이다. 우리말로 ‘핏대’인데 논쟁을 즐기고 꼬장꼬장한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별호다. 그의 문재인 대선캠프 합류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호남을
-
[시민마이크] 모병제 vs 징병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차기 대통령직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대권주자들이 군복무 문제로 맞붙었습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군복무 1년까지 단축 가능하다”고 밝혔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사병 월
-
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연해주를 돌아 평양 가는 길을 찾다
정세현평화협력원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지난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앙일보 주최 ‘평화 오디세이 2016’의 일원으로 연해주에 다녀왔다. 블라디보스토크·우수리스크·하바롭스크뿐 아니
-
왕이, 노무현 예방 떼쓰며 “곧 퇴임인데 뭐 그리 바쁘다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부부장(차관급) 시절이던 2008년 초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겠다며 무리한 요청을 한 사실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
-
“중국이 대북 제재 참여해야 효과, 동북아 핵 경쟁 땐 재앙”
━ 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 제2섹션 - 북 핵·미사일 대응 ‘동아시아의 국제정치 현실과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제2세션. 김상선 기자‘동아시아의 국제정치 현실과 당면
-
[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 자칭궈 "한국 사드 결정으로 인내가 유일한 선택지"
자칭궈, 북경대 국제관계학원장. 김상선 기자‘동아시아의 국제정치 현실과 당면과제’를 주제로 열린 두번째 세션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른 대응방안이 주로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