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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축구, E-1 챔피언십 우승...한국은 최하위
15일 오후 일본 지바현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여자부 3차전 북한 대 일본 경기. 일본을 2 대 0으로 꺾고 우승한 북한 대표팀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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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북한 선수에 대한 한국 팬들의 걱정
[사진 스포TV 방송화면 캡처] 자책골을 넣은 북한 축구대표팀 이영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 대표팀의 승리보다 선수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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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북한에 진땀승 … ‘인민 버스’ 수비 자책골에 뚫렸다
신태용.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이 남북대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9위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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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버스'에 가로막힌 신태용호, 북한에 1-0 진땀승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북한전에서 한국 최전방 공격수 진성욱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도쿄=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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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해설위원, "북한전이 중국전보다 어려울수도"
신문선 SPOTV 해설위원. [사진 SPOTV] 신문선 SPOTV 특별 해설위원이 북한과의 경기가 중국전보다 어렵게 흐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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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김정은의 '빨치산 축구'와 격돌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북한의 장국철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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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신태용호, 북한과 맞붙는다 ‘절실한 승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2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신태용호, 북한전에서 명예회복 할까요? 동아시아축구연맹(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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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멕시코·스웨덴 상대 1승이라도 … 한국 험난한 도전
신태용. [연합뉴스] “독일은 세계 최강, 멕시코는 북중미 최강, 스웨덴은 북유럽 최강이다. 우리 선수들도 한반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투지를 불태우길 바란다.” 한 축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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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동아시안컵 출사표 "우승컵 들고 돌아온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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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김민재 컴백, 신태용호 동아시안컵 엔트리 공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전북 김신욱이 2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심의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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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란 격파하고 세계선수권 2연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이란을 완파하고 세계여자배구선수권 아시아예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세계랭킹 10위)은 22일 태국 나콘빠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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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북 마식령 스키장을 올림픽 훈련장 활용 추진
북한 마식령 스키장 모습. 정부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에 앞서 북한의 마식령스키장을 평창올림픽 훈련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남한 선수단의 육로 방문을 기획 중이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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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천둥응원 잠재운 ‘정미 손’ … 요르단서도 걱정말아요
김정미는 북한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내면서 아시안컵 본선행을 이끌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어디로 찰래? 왼쪽으로 찰 거지?” 무심한 듯, 한 마디를 툭 던지고 돌아섰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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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女아시안컵 본선행 확정...우즈베크에 4-0승
여자축구대표팀이 평양에서 열린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 B조 일정을 조 1위로 통과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사진은 '사실상의 결승전'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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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 무승부' 윤덕여호 "여자축구 미래 지켜냈다"
여자축구대표팀 수비수 장슬기가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남북대결에서 후반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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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 7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자 한국의 윤덕여 감독(오른쪽)과 김광민 북한 감독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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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조소현 선발' 윤덕여호, 북한전 4-1-4-1 가동
한국여자축구 대표 선수들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인도와의 경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역사적인 평양 남북대결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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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골잡이 이금민, 평양에서 받은 특별한 생일 케이크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가 열린 5일 오후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두골을 성공시킨 이금민(맨 오른쪽)이 환호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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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 비밀병기' 조소현 "젊어진 북한, 경험으로 제압"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조소현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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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아이스하키 패배 후 눈물...한국 박종아 "다음에는 꼭 어깨동무하고 싶어요"
경기가 끝난 뒤 한국과 북한 아이스하키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임현동 기자 "북한 선수들의 표정이 무서워 어깨동무를 못했다. 대부분 울어서 쉽게 다가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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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여자축구 운명의 남북전
━ 1 여자축구 운명의 남북전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선수들이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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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은 한국 얼음공주들 … 오늘은 축구다
한국이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대결에서 북한을 꺾었다. 1피리어드에서 박예은의 선제골이 터지자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는 한국선수들(오른쪽). 북한 선수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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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강릉서 북한 3-0 완파...세계선수권 4연승
아이스하키 박종아, 강릉=임현동 기자 매해 4월6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발전과 평화를 위한 스포츠의 날(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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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건너간 김호곤 부회장 "언젠간 남북 단일팀 이루길"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김호곤 단장(오른쪽)과 윤덕여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