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불편해하신다, 질문 말라” … 현송월 “강릉 사람 따뜻”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일행을 태운 차량 2대가 21일 오전 서울역에 도착하자 경찰들이 일반인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차량 도착에 앞서 경찰은 9개 중대 720명의 경비병력을
-
통일부 "북한 선발대 25일 방남하는 것에 동의 통보"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1일 오전 서울역에 도착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부가 북한의 선발대 파견 통지에 동의했다
-
도로 통제, 서울역 노숙인까지 옮겨가며…현송월 국빈급 경호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1일 오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서 강릉으로 향하던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
北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 포함 선수단 선발대 25일 파견"
북측 단장인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단과 17일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논의할 차관급 실무회담'을 앞두고 판문점 MDL(
-
北 "南 제시 금강산·마식령스키장 선발대 파견에 동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방남하는 21일 오전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일행을 태우기 위한 차량이 파주 통일대교를 건너 남북출입국사무소로 들어가
-
한밤 일방 취소후 입닫은 北…하염없이 답변 기다리는 南
2018년 육성 신년사를 발표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은회색 양복 깃에 김일성·김정일 배지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 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단순 변심인가,
-
북, 현송월로 주목 끈 뒤 … 회담 주도 노린 ‘밀당전략’ 가능성
15일 예술단 실무 접촉→정부, 23일 전후 사전점검단 방남 추측→19일 이른 오전 방남 통보→19일 오후 10시쯤 방남 취소.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파견할 예술단
-
북, 현송월 서울 방문 한밤 전격 취소
북한이 20일 오전 보내겠다고 먼저 제의했던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남측 방문을 같은 날 밤 10시에 전격 취소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북한은 이 같은 내용을
-
北, 현송월 단장 이끄는 사전점검단 심야 전격 취소
현송월 관현악단장. [연합뉴스] 북한이 20일 오전 보내겠다고 먼저 제의했던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남측 방문을 같은 날 밤 10시에 전격 취소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통일부
-
北, 현송월 방남 돌연 취소 왜?
지난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이 열렸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15일 예술단 실무 접촉→정부, 23일 전후 사전점검단 방남 추측→19일 이른
-
정부, 北에 금강산·마식령 선발대 12명 통보
북한 마식령스키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정부는 23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북해 금강산 지역과 마식령스키장을 둘러볼 12명의 선발대를 구성, 북측에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
김정은 치적 마식령서 공동훈련, 북 체제 선전 이용될 우려
17일 남북 실무회담에서 양측은 북한의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에서 스키선수 공동훈련 진행에 합의했다. 사진은 2013년 12월 3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의 마식령
-
정부 “공동훈련, 국가대표 대상 아냐…5·24 조치와도 무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오른쪽)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위한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채택한 11개항의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김정은 '주요 치적' 마식령 스키장서 남북 훈련 '양면'
평양 마식령스키장. [노동신문]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 참가를 계기로 남북 간에 막혀 있던 동·서 육지 통로가 모두 열린다. 17일 남북한이 북측 대표단
-
남북 “한반도기 들고 공동입장·女아이스하키 단일팀 합의”
1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북한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 남북 고위급 실무회담'에 참석한 천해성 통일부 차관 및 대표단과 전종수
-
봇물터진 남북 회담...이번주만 최소 세 차례
북한의 평창 겨울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표단을 파견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2015년 12월 이후 단절됐던 남북 간 대화의 봇물이 터졌다. 지난 9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
-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등 예술단 140여명 보낸다
남북이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에 140명 규모의 북한 예술단을 보내기로 합의했다. 또 예술단은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의견을
-
북 대표단 500여 명 …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최대
북한이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500명 안팎의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복수의 정부 당국자가 11일 전했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고위급회담
-
북, 9일 회담서 "대표단 500명 안팎" 제안했다
북한이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500명 안팎의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복수의 정부 당국자가 11일 전했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고위급회
-
남북, 군사당국회담 합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9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 종료회의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악수하
-
정부 “2차 고위급회담 개최 시기·장소 판문점 채널로 협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10/52aff487-10c3-44b2-866
-
[전문]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평화의 집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을 영접하
-
[정치] 이산가족 상봉 최종명단 교환…상봉 대상자들 "꿈만 같다"
남북이 8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최종 명단을 교환했다. 대한적십자사(한적)와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오후1시 남북 연락관 접촉을 통해 최종 상봉 대상자 명단을 교환
-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10월 20일~26일 금강산서 만난다
남북, 10월20~26일 금강산서 200명 이산상봉 합의 (합의서 전문)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이 다음달 20~26일 금강산에서 열린다.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대표단은 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