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
-
[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
임금 납시던 창덕궁 앞 어도, 국악의 길로 부활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앞에는 2012년까지 대형 주유소가 자리잡고 있었다. 조선시대 임금이 돈화문을 나와 이용하던 어도(御道, 현재 돈화문로)의 시작점을 수십년 간
-
2층 한옥 살렸어요, 동네도 살아났어요
4일 서울 인사동 ‘관훈재’에서 김장권 북촌HRC 대표가 2층 한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관훈재는 전통적인 낮은 나무 난간을 쓰는 대신 유리 난간을 덧대 법적 기준(난간 높이 1
-
빌딩 길흉 가르는 八宅家相法
▶청계천 남쪽에 위치한 한화그룹 빌딩 옥상에서 내려다 본 전경. 조망으로 따져 이만한 자리를 시내에서 발견하기 어렵다. 남산이 뒤를 받쳐줘 손색이 없다. 전체적인 모양을 보면 마
-
[시론] 강북을 21세기형 도시로
서울 강북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타운 사업에 이어 1일부터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발효되면서 강북의 재개발.재건축이 더욱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특별법에
-
청계천 주변 신축건물 5층 이하로 높이 제한
2005년 말 복원되는 서울 청계천에 인접해 새로 짓는 건물은 5층 이하로 제한되고 정동.종묘 등 도심 역사.생태지구의 건물 높이 기준도 강화된다. 서울시는 9일 '청계천 복원에
-
[2000 전국 도시 평가…친환경] 경주시
경주시는 구체적인 실천력이 돋보였다. '2016 도시 기본계획' 이라는 장기적인 청사진을 마련, '살기 좋은 환경친화적 도시 육성' 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역사.문화.관광 도
-
쟁점진단 사간동 문화거리 조성
최근 경복궁 옆 사간동 일대를 문화거리로 가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문화계의 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경복궁 복원사업이 진행되는 시점과 맞물려 일어난 북촌마을(경복궁과 창경궁사
-
上.행사.공연.음반부문 결산
94년이 국악의 해로 결정됐을 때만 해도 국악계의 산적한 숙원사업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설다.그러나 국악기 개량,남북한 음악교류,국악의 현대화중 어느 하나도 제대
-
(4)시립박물관·미술관 짓는다 - 문화·복지
올림픽에 맞춰 건립하려다 못한 시립박물관·미술관 건립사업이 내년에 시작되고, 경희궁 숭정전·서십자각·혜화문·올림픽공원 안 백제고분군 등 각종 문화재·유적지 복원사업이 시작된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