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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안약’ 만든 BT기업, 양양 연어축제에 목맨다
━ 강을 거슬러온 연어는 약·화장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기절한 암컷의 배를 가르자 붉은 알 2500개가 주르르 쏟아졌다. 수컷의 생식기에서 짜낸 정액이 그 위에 흩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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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문화재청 外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라이엇게임즈(대표 이승현), 사단법인 문화재형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장남경)와 함께 3~5일 서울 시민청갤러리에서 제2회 의병축제를 연다. ‘의로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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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3대 하천 대대적 정비 나서
경주시가 시내를 흐르는 3대 하천인 남천·북천·서천(형산강)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자연하천으로 정비하거나 둔치에 산책로·운동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 여가공간으로 제공키로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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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초등 축구대회로 270억 번다
난 8월 화랑대기 전국 초등교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주 서천 둔치의 잔디적응 훈련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2009년부터 3년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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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개 진주 남강 유등의 화려한 유혹
지난해 남강에서 펼쳐진 유등축제 모습. 국내 지역축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58회 개천예술제가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3일 밤 전야제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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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북천 사계절 물 흐른다
여름철 우기 외엔 말라 있는 경주 북천에 2011년부터 사계절 물이 흐르게 된다. 경주시는 천북면 신당리 하수처리장에서 북천 상류 보문호 아래까지 10.5㎞에 관을 묻고 펌프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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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에 따낸 행사,MBC에만 1억3천 지급 계약?
'상주 콘서트장 참사'가 주최측과 행정당국의 총체적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주최측의 적자행사 강행 배경 등 의문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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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축제 풍성, 가을 축제장에 들러볼까
무더위가 가고, 아침.저녁 바람이 제법 서늘해졌다. 깊어가는 가을,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선 풍성한 축제가 마련 중이다.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향토 축제와 문화행사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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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스포츠 마케팅' 열기
▶ 1일 전국 남녀 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경주시청 제공] 경북에 스포츠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시.군마다 앞다퉈 대규모 스포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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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한약재 식물 전시회
한약재로 쓰이는 식물을 한자리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시 북천 둔치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자연과의 만남-산내들 한방자원 전시회'에는 산과 들, 냇가에서 자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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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3100t 모아 7억여원 수익
"힘들긴 하지만 보람도 큽니다." 상주시 화동면 신촌1리 장시철(44)이장은 요즘 신이 난다. 지난 2일 주민들과 시작한 고철 모으기를 통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다.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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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착공] 4·끝 복원 후 모습
완전 복원되는 2005년 9월의 청계천은 어떤 모습일까. 좁은 곳은 6m, 넓은 곳은 30m 폭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물속에는 붕어.잉어 등이 노닌다. 하천을 따라 둔치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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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 하천으로 가꾼다
서울 청계천 복원이 마무리되는 2005년 말까지 복개되지 않은 청계천 하류와 중랑천.정릉천.성북천 등 주변 하천 일부 구간도 자연친화적으로 정비된다. 이들 하천이 정비되면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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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전국 도시 평가] 최우수상 경주
요즘 경북 경주시 성건동 형산강에는 옛 철교의 교각 위에 새로 다리의 상판을 놓는 공사가 한창이다. 1992년 용도가 끝난 뒤 10년 가까이 방치된 흉물스런 교각을 길이 3백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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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매일신문
화학섬유에 밀려 소리없이 사라졌던 상주 명산품 목화가 40여년만인 올해 다시 재배된다. 상주시는 올해 상주시 북문동 북천 둔치에 목화밭 500여평을 조성해 이 고장에서 사라졌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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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북천둔치 2만평 자연학습단지 만든다
경주 도심을 흐르는 신평동 보문호~동천동 그린테니스장(2㎞)까지의 북천둔치가 자연학습단지와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경주시는 11일 "내년부터 2002년까지 19억원을 들여 북